● 등숙기 기상 전년보다 좋지 않아

- 등숙기간 발생한 태풍 ‘링링’과 ‘타파’의 영향으로 도복 및 침수 피해 등이 발생

- 또한, 가을장마 등으로 인해 등숙기 일조시간은 일 평균 1.4시간 감소

● 2019년산 쌀 단수, 전년과 평년보다 감소 예상

- 지역 및 숙기별로 서로 상이하나 조생종은 전년보다 ‘비슷하거나 좋다’, 중·만생종은 ‘비슷하거나 나쁘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음.

- 이에 2019년산 쌀 단수는 전년(524kg/10a)과 평년(530kg/10a)보다 감소(단수모형 522kg, 농가조사치 517kg)할 것으로 전망

● 2019년산 쌀 수급,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 금년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6~10만 톤 감소한 377만 ~381만 톤으로 전망

- 신곡예상수요량을 고려할 경우, 금년 쌀 수급은 3만 톤 부족하거나 1만 톤 남을 것으로 추정되어, 균형 수준일 것으로 예상

- 자료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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