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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이야기함께 걷고, 나누는 기업

중경 [中耕]

  • (주)유일
  • 2018-11-12 14:54:00

작물의 생육 도중에 작물 사이의 토양을 가볍게 긁어주는 작업

그 목적은 밭에서는 딱딱해진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투수성(透水性) ·통기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작물의 뿌리가 잘 자라게 하고 또 토양 내부의 건조를 막으며 논에서는 물이 괴어 있는 상태이므로 벼의 뿌리가 산소결핍상태가 되기 때문에 중경에 의하여 토양을 뒤집어 주면 토양 속에 산소를 공급하게 되고, 또한 암모니아태 질소의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토양을 갈아엎기 때문에 잡초도 제거되므로 제초도 중경 목적의 하나이지만, 작물의 뿌리가 끊어지므로 중경제초에 의한 피해도 있다.

예를 들면, 보리의 경우 한발이 있을 때 중경제초에 의해 뿌리가 끊어지면 한발의 해를 조장하게 되며 또한 유수형성(幼穗形成) 이후의 중경은 감수(減收)의 원인이 된다. 벼에 있어서도 유수형성 이후에 뿌리가 끊어지면 감수를 초래하므로 중경은 출수(出穗) 30∼35일 이전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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