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답변
방승복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도의 착색에 미치는 영향들은 당도와 빛 그리고 기온, 일조량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특히 포도 품종중에는 태양빛을 직접 받아야만
착색이 되는 품종이 있고 그 반대인 경우가 있습니다만 적색계의 포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잎에서 당분을 만들어 과실에 보내주기만 하면
착색이 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색은 광합성 생산물인 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변색기에 일정한 당도를 올려주지 못하면 성숙기에 착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당도증가를 위해 당도증가제인 꿀맛을 살포하는데
포도색깔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원료 물질의 하나가 바로 당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도증가제의 살포는 꼭 필요한 시비가 되겠으며 그리고 착색향상제인
페인팅은 왜 살포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특히 올해같이 비가 잦고 일조가 부족하게되면 반드시 태양빛을 받아야만
착색이 되는 품종은 재배관리로도 대응하기 힘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 페인팅 살포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고
또한 적색계포도는 온도가 따뜻하면 비교적 선명하게 착색이 되고
차가운 지역에서는 그렇치가 않는데 그 이유는 온도가 안토시아닌 함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이런 경우에도 당도저하 방지와 성숙지연을
막아주어 고 품질의 칼라를 구현케 할 수 있는 페인팅으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포도의 착색에 2/3 정도 되었다고 하셨으니 케민과 페인팅을
혼용해서 1 차 살포하시고 보름후 쯤 다시 한번 살포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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