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답변
네배커 안에 함유되어 있는 지베렐린이 어떤 원리로 배를 비대시키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포제를 칠하고 나면 수(Pith)라는 조직에서
내피세포까지의 거리와 내피세포에서 표피세포까지의 거리가 평균 40 % 이상
신장되고 거기에 따라 양분과 수분의 이동이 활발해지므로 과실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지요 즉 비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뿌리는 비대제(미량요소 또는 제4종 복합비료)의 경우는 그 비대원리가
지베렐린과는 그 작용기작이 전혀달라 같이 사용함에 있어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뿌리는 비대제(미량요소 또는 제4종 복합비료)의 경우 여러가지 호르몬의
역할을 하는 물질들을 천연물에서 추출하여 제조한 것이라 매우 안전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에서는 각 비대제마다 피틴산으로 과일의 산도변화를
억제시켜 물러짐을 최대한 예벙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우리가 통상 지베렐린의 사용은 한 나무에 30 % ~ 40 % 정도만 사용하고
수세를 강화해 주어야한다는 등의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지만
사용농가의 입장에서는 잘 지켜지지가 않는 모양입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도 조기수확의 필요성에 따른 양 만큼만 칠 하시는 것이
나무의 건강에도 유익할 것이며 지베렐린을 처리한 나무의 경우
굳이 뿌리는 비대제를 또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가 물러지는 현상의 경우 도포제를 적기에 적량을 사용하고 적기에 수확을
하였을 경우에는 도포제를 칠하지 않은 배와의 저장성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음은
수 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된 자료가 있습니다.
도포제를 사용하되 과량사용을 하였거나 수세관리가 잘 안 되었거나
적기 수확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물러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지
뿌리는 비대제(미량요소또는 제 4종 복합비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물러짐 현상이 잘 발생한다고는 볼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