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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장애▸과실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

  • (주)유일
  • 2018-11-09 17:45:00

 

▒ 생리장애 ▒

~ 과실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 ~

 

 


        돌배 현상        


증상 

  • 돌배현상은 장십랑과 이십세기 품종에서 자주 발생되는 반면 신수, 행수, 풍수 및 신고품종에서는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돌배현상은 과정부의 과육이 딱딱하게 경화되는 현상으로서 물기가 적어 심한 것은 먹을 수가 없다. 육안으로 식별되는 시기는 7월상순부터이며, 8월상순경 가장 심하게 발생된다. 외관적 특징은 유부과처럼 과실표면이 다소 울퉁불퉁하지만 수확기에 이르러서도 과정부의 과피에 녹색부위가 남아있는 점이 유부과와 다르다. 과형은 정상과인 원형에 비하여 편원형에 가까우며 장해과는 통광과 통풍이 불량한 수관내부에서 많이 발생하고 특히 도장지가 많은 부위에서 발생이 심하다.

원인

  • 돌배현상은 단순한 한 두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지 않고 토양과 수체의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할 때 발생된다. 토양적 원인으로서 중점토양에서 생육기중 배수가 불량하거나 건조 및 과습의 변화가 심한 과수원 또는 칼리질 비료의 시용량이 지나치게 많은 과원에서 발생이 많다. 나무의 조건으로서는 수체 내 칼슘함량이 적은 반면 칼리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을 때와 유목기 지상부의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할 경우 또는 강전정으로 나무의 지상부 대 지하부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

 대책

  • 가장 근본적인 방지대책은 배나무 뿌리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므로
  • 심경과 함께 충분한 양의 유기물과 석회를 시용한다.
  • 생육기중 배수관리를 철저히 한다.
  • 칼리질비료를 과다 시용하지 않는다.
  • 도장지의 발생을 억제한다.
  • 적뢰 및 적과를 적기에 실시한다.
  • 봄철의 심경에 의한 단근은 뿌리의 정상적인 생육을 억제하므로 11∼12월에 완료해야 한다.
  • 생육기중 염화칼슘 0.5%액을 2∼3회 엽면살포한다.

 

 

        유부과 현상        


증상 

  • 유부과란 과실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마치 감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되는 현상으로서 신흥 장십랑, 이십세기 품종에서 자주 발생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과정부의 경화로 인하여 상품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원인

  • 유부과의 정확한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과실비대기의 수분 부족 또는 석회와 붕소결핍 등 여러가지 요인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십세기 품종의 경우 6월과 7월에 태양이 건조하게 되면 유부과의 발생이 심해지고 칼리질 비료를 과다하게 시용해도 유부과의 발생이 비례적으로 증가된다. 유부과가 발생하는 나무는 건전한 토양에서 뿌리의 활력이 저하되어 수분흡 수량보다 잎의 증산량이 현저히 많을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돌배나무를 대목으로 사용한 나무에서 발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배나무 조직 중 석회함량이 적은 경우에 유부과 발생이 많고 봉지를 씌워서 재배할수록 발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대책

  • 토양개량 : 사질 또는 점질토양과 같이 경토가 낮아 뿌리의 발달이 나쁜 경우에 많이 발생하므로 심경 및 유기물을 시용하여 뿌리가 깊고 넓게 발달되도록 해야한다.
    • 부식함량이 적은 점질 토양의 경우 퇴비를 시용하여 깊은 곳까지 투수성 및 통기성을 좋게 개량해야 한다. 경토가 낮은 화강암질 사질 토양의 경우에는 유기물을 시용하여 토양의 부식함량과 보수력을 높이는 토양개량을 해야 한다.
    • 심경시 또는 생육기중 김매기작업을 할 때 뿌리의 성장활동이 저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뿌리가 활동하지 않는 시기에 토양개량을 하여야 한다.
    • 어린 나무에서는 발생이 적으나 10년이상의 성목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 토양개량은 어린 나무 때에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 배수(습해대책)
    • 과습, 배수불량시 가는 뿌리의 기능이 저하되어 유부과의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시설을 해야 한다.
    • 하층에 투수성이 불량한 점질토양의 경우에 유부과의 발생이 많으므로 반드시 배수시설을 해야 한다.
       
  • 대목
    • 과습,내건성이 높은 만주콩배, 실생공대에 접목한 묘목을 재식한다.
    • 이미 재식된 나무에서 발생할 때는 만주콩배의 실생대목을 기접한다.
       
  • 관리상대책
    • 토양 건조시 멀칭을 해주고, 초생원에서는 조기에 풀을 베어 나무와의 양 수분경합을 방지한다.
    • 가뭄이 오는 해에만  발생하는 과수원과 수확기에만 매년 발생하는 경우 조기에 물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가뭄이 7∼10일이상 계속될 때 20∼30㎜(10a당 20∼30톤)을 5∼7일 간격으로 관수한다.
    • 화학비료를 매년 다량 시용하거나 산성토양인 경우와 미량요소의 과잉흡수 또는 가는 뿌리가 노화된 경우 유부과의 발생을 조장하므로 시비량을적정하게 조절하고, 생리적 산성비료의 시용을 피한다.
    • 전정시에는 도장지의 발생이 적게 나오도록 측지의 세력을 조절한다. 또한 착과량을 제한하여 나무의 부담이 적도록 한다.
    • 매년 유부과의 발생이 심한 과원에서는 봉지를 씌우지 않는 무대재배를 한다.

        

 

        바람들이 현상        


증상 

  • 신고와 단배 품종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확시 또는 저장 중 과실을 쪼개보면 마치 "무 바람들이 현상"처럼 과육의 내용물이 고갈되어 스폰지처럼 푸석푸석하다. 과실의 비대와 외부형태는 건전과와 식별하기 곤란하지만 비중이 1.0이하로 가벼워서 물위에 떠오르고 숙달된 사람은 손으로 들어보면 무게에 대한 감각 으로 건전과와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건전과를 저장했을 때에도 저장 중에 발생되기도 하며 바람들이 과는 신선도가 떨어지고 맛이 없어서 상품가치를 상실하므로 수출용으로 선적된 과실이 현지에서 반품되는 경우도 있어서 재배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있다.

원인

  • 바람들이 현상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면 지하부의 요인과 지상부의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하부의 요인으로는
  1. 토양 중 칼슘이 부족하거나 토양이 건조하여 충분히 흡수하지 못했을 때
  2. 배수가 불량한 경우
  3. 토양이 단단하여 토양공극률이 너무 적을 때

    지상부의 요인으로는
  1. 유묘기에 가지의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할 때
  2. 밀식된 성목원에 강전정을 하였을 경우
  3. 개화·결실이 과다할 때 등

    이들 6종의 요인 가운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수록 바람들이 현상은 더욱 심하게 발생된다. 생리장해가 발생되는 동일한 과원에 신고와 장십랑이 심어진 경우에 신고에서는 바람들이 현상이 발생하지만 장십랑에서는 돌배 현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아 이들 두 생리장해현상은 유사한 원인에 의하여 품종별로 각기 다른 생리장해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책

  • 전정방법 개선
    • 신고품종의 바람들이 과실은 수체의 영양생장이 왕성한 나무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수세의 안정을 도모한다.
    • 밀식 상태의 성목원에서는 매년 강전정이 되어 영양생장이 왕성하게 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간벌을 하는 것이 좋다.
    • 간벌한 과원에서 주지나 부주지의 선단은 강한 자름전정을 피하고 주지 선단이 높이 올라가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주지 선단부 아랫쪽에서 발생한 적당한 발육지를 선택하여 연장지를 대체하는 돌림전정을 실시하고 발육지 상태에 따라서 그대로 두거나 약하게 자름전정을 한다.
    • 한 나무에서도 발생한 가지가 너무 많으면 결과지로 이용할 좋은 발육지가 발생되지 않고 수관내부에서 도장지만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나무에서는 밀생된 가지 중에서 오래된 굵은 주지와 부주지를 솎아내어 수관내부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가도록 하면 충실한 발육지가 발생하여 결과지로서 활용하기 좋게 된다.
    • 수관내부에 발생한 도장지는 전부 솎아내지 말고 적당한 세력의 가지를 드문드문 남겨두어 다음해에 다시 발생하는 도장지에 대한 견제지로 이용하면서 꽃눈이 착생되면 유인하여 결과지로 이용하고, 인접한 오래된 굵은 가지는 솎아내는 것이 좋다.
       
  • 토양개량 및 시비요령
    • 수체의 영양생장이 왕성한 상태하에서 바람들이 과실이 많이 발생하므로 생장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는 시비관리를 하여야 한다.
    • 퇴비시용은 질소함량이 적은 유기물을 시용한다. 퇴비는 토양 내에서 부식되어 부식함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충분한 양을 시용하여 토양개량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금비시용에서 질소성분은 영양생장을 야기시키므로 수체생장이 왕성한 과수원에서는 시용량을 줄이고 뿌리의 생장을 조장하는 인산과 칼리를 증시하는 것이 좋다.
    • 바람들이 과실의 발생은 과실 내의 칼슘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과실 내 칼슘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관리를 실시하여 준다. 퇴비시용과 더불어 소석회나 고토석회를 매년 10a당 200∼300㎏씩 심경과 동시에 시용한다.
    •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의 발달이 불량하여 칼슘흡수가 떨어지므로 배수조치를 철저히 하여 준다.
       
  • 수확시기 및 방법
    • 바람들이 과실이 발생하는 과원에서는 적숙기 보다 다소 앞당겨 수확을 실시한다. 신고 품종의 경우 수확 1∼2주일전에 봉지를 벗겨두었다가 과피가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어 굳어진 후 수확하면 저장 중의 각종 생리장해에 대하여 저항력이 강화된다.


 

 

        바람들이 현상        


증상 

  • 과실의 외관상 특징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으나 과실 적도면의 상부쪽 과육에서 붕소결핍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유관속의 괴사부가 갈변하여 공동화하거나 둘째는 작은 괴사부를 중심으로 수침상이 된다. 괴사조직의 크기는 직경 2∼6㎜로서 다양하며, 과실당 2∼6개 정도가 발생된다. 이와 같은 붕소결핍증상은 8월상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8월하순경에는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품종에 따라 국수, 이십세기 등 청배계통에서 비교적 발생이 심한 편이고 장십랑 등 갈색배에서도 다소 발생되어 상품가치를 하락시킨다.

원인

  • 사질토양에서 붕소의 용탈이 심하거나 성목원에서 장기간 붕소를 시용하지 않을 경우 과실부위에 결핍증이 발생한다. 붕소결핍이 발생하는 붕소수준을 보면
  1. 토양 중 수용성 붕소 함량이 0.2ppm 이하일 때  
  2. 충분히 전개된 잎 중에서 13∼18ppm 이하일 때
  3. 과실 중에서 16ppm이하로 붕소함량이 낮을 때에

    결핍증상이 발생된다.

 대책

  • 토양시용
    • 배과원의 토양 중 붕소표준함량은 0.3∼0.5ppm이므로 그 이하의 수준인 붕소 부족원에서는 10a당 2∼3㎏의 붕사를 수관하부에 고루 살포하고 가볍게 긁어준다. 일시에 너무 많은 붕사를 시용하면 오히려 붕소과다 피해를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엽면살포
    • 생육기중의 응급대책으로서 붕산 또는 붕사 0.2∼0.3% 수용액을 10∼15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다.
       
  •  종합대책 
    • 석회를 다량 시용할 때에는 토양 중 붕소의 불용화가 일어나므로 반드시 붕사를 별도로 공급토록 하고, 유기물을 충분히 시용하여 보수력을 증진시키며, 가물 때에는 관수를 실시한다.

 

 

        과피의 흑변 현상        


증상 

  • 과실의 배를 저장하는 도중 과피에 흑색의 반점이 생기는 현상인데 동양배 중 금촌추에 주로 발생한다. 신품종인 추황배에도 약간 발생되며, 가끔 신고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한 부분에만 발생하나 점차 확대되어 큰 반점을 형성한다. 이 반점은 과피에만 발생하고 과육 부위에는 전혀 피해가 없어 식용에는 별 지장이 없으나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원인

  • 사질토양에서 과피흑변현상은 과피에 함유된 탄닌성 물질이 산화 효소인 폴리페놀옥시다아제에 의하여 산화작용을 받음으로써 흑갈색의 산화물질이 발생된다.

 대책

  • 재배기간중 질소함량이 많고 칼리함량이 적을 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므로 질소는 감량시용하고, 칼리는 증시하면 방지된다.
  • 수확 후 과실의 습기를 적게 하여 저장하면 흑변현상이 방지된다. 그러므로 과실을 수확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7∼10일정도 예비냉장한 후에 저장한다.
  • 과실저장중 저장고의 습도는 80∼85%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과피흑변 현상은 시비조건(질소, 칼리시비 조절)+수확 전 봉지제거+저장고의 적습유지와 같은 종합대책을 세워서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밀병        


증상 

  • 수확기에 잘 익은 배를 쪼개보면 과육부에 꿀과 같은 반투명한 액체가 함유된 수침상의 조직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증상을 밀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수확기가 지연되면 과숙된 과실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풍수 품종에서는 미숙과에서도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원인

  • 밀병증상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품종간에 차이가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130품종중 약50%의 품종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풍수 품종에서는 여름철(7∼8월) 저온이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다. 유목 보다 노목에서 많이 발생되며, 과다 착과되어 발육지가 자라지 않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서 많이 발생한다.

 대책

  • 고온건조한 해에 수세가 약한 나무에서 많이 발생된다. 과실의 발육 중 후기의 수분부족과 비료부족에 의해 일어나므로 토양개량으로 뿌리의 발육을 촉진하고 충분히 적과하여 착과량을 조절해야 한다.
  • 적숙기에 수확하고, 과숙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붕소를 과다시용 하지말고 적정량을 시용한다.
  • 일조량이 부족시 밀병증상이 많이 발생하므로 일조부족이 되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하거나 잘라내는 등 가지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수세가 강건하도록 시비관리를 잘 해야 한다.


 

 

        열과        


증상 

  • 수확기에 무렵에 과피가 갈라지는 현상으로서 과피가 얇고 육질이 유연한 품종에서 발생한다.

원인

  • 밀병증상의 과실비대기에 고온·건조한 상태에서, 또는 수확기에 가물었다가 일시에 많은 비가 내리면 심하게 발생된다. 이는 과실 내에 흡수된 다량의 수분으로 과육이 팽창함에 따라 과피조직이 팽압을 견디지 못하여 갈라지는 현상이다. 특히 봉지를 안씌운 과실에서 햇볕을 많이 받는 양광면은 과피의 두께가 얇고 신축성이 약하여 음광면 보다 열과가 심하다. 또한 점질토양 보다는 사질토양에서 토양의 건조·습윤의 변화가 심하므로 열과율이 높고, 뿌리의 분포에 따라 심근성 보다는 천근성 나무에서 발생이 많다. 과피조직을 구성하는 주성분은 펙틴물질인데 토양에 칼슘이 부족하면 펙틴물질의 합성이 억제되어 과피의 신축성이 저하되며 이로 인하여 열과가 조장된다.

 대책

  • 매년 열과가 심한 과원에서는 봉지를 씌워서 재배하되 신문봉지보다는 통기성이 낮은 지질의 종이로 만든 시판되는 배봉지를 씌우는 것이 좋다.
  • 사질토양의 과원에서는 가물 때에 관수하거나 수관하부를 볏짚 또는 베어낸 풀 등으로 덮어준다.
  • 석회가 부족한 토양에서는 10a당 200∼300㎏의 농용석회를 심경시 퇴비와 함께 시용한다.


  

 

        저장장해 - 심부병        

 

증상 

  • 장기 저장과에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과심부가 갈색을 띠며 과즙이 유출되고 나중에는 과실전체가 붕괴되면서 썩는다.

원인

  • 장기저장중 산소 부족에 의하여 과실의 호흡대사과정에 이상이 생겨 발생된다.

 대책

  • 과숙된 과실은 장기저장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저온저장고와 같이 밀폐된 저장시설에서는 가끔 환기를 한다.
  • 저장고가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저장장해 - 탄산가스 장해        
  

증상 

  • 초기에는 저장고 내에서 과심부가 갈변하다가 나중에는 수침상으로 변하여 상품성을 상실한다.

원인

  • 환경조절(CA) 저장시 또는 비닐밀봉 저장시 탄산가스로 인해 발생되는데 특히 지나치게 익은 과실의 저장에서 발생이 심하다. 비닐밀봉 저장시 비닐두께가 너무 두꺼울 때 또는 과실이 충분히 예비냉장이 안된 상태에서 비닐 밀봉되었을 때 많이 발생된다.

 대책

  • 비닐 밀봉저장시 비닐두께는 0.03∼0.05ppm정도의 것이 좋다.
  • 과실을 충분히 예비냉장한 후 비닐 밀봉하여 저장한다.
  • 환경조절 저장시 탄산가스 농도는 4%이하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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