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관측월보 <4월>
■ 내년 과일 재배면적은 소폭 감소할 전망
● 감귤·단감 저장량은 전년보다 각각 8%, 19% 적어
- 사과·배 저장량은 전년보다 각각 11%, 55% 증가
- 노지감귤·단감 출하가능량은 전년보다 각각 8%, 19% 감소
- 사과 저장성은 전년보다 양호하겠으나, 배·감귤·단감은 좋지 않을 듯
● 12월 가격은 사과·배가 전년보다 낮고, 감귤·단감은 높을 듯
- 사과·배 가격은 전년보다 낮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
(상품 15kg 상자에 후지 4만 3천원, 신고 3만 6천원 내외)
- 노지온주는 출하량이 전년보다 3% 적어 전년(kg당 1,240원)보다 높을 듯
- 부유 단감은 출하량이 전년보다 8% 적어 전년(상품 10kg에 2만 2천원)보다 20% 높을 듯
● 내년 과일 재배의향은 올해보다 조금 감소
- 사과 재배면적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감소할 듯
- 배, 포도 재배의향은 올해보다 각각 2%(230ha), 1%(130ha) 감소
▶ 2014년 과일 재배면적 전망
단위: ha, %
사과 배 포도
2014년 30,374 13,510 16,801
2013년 30,449 13,740 16,931
증감률 -0.2 -1.7 -0.8
자료: 통계청(2013년), 농업관측센터 11월 29일 기준 전망치
* 농업관측정보는 표본조사와 수급분석모형을 이용한 전망자료이므로 통계청의 통계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