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관측월보 <9월>
■ 사과·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많을 전망
● 기상의 영향으로 포도·복숭아 생산량은 전년보다 감소
- 비가림·노지포도 생산량은 전년보다 6% 감소
- 중·만생종 복숭아 생산량은 동해 및 낙과피해로 전년보다 25% 감소
- 사과·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각각 9%, 26% 증가, 노지온주 감귤은 5% 감소
● 8월 과일 공급량은 전년보다 감소, 추석 사과·배 수급은 개선될 듯
- 8월 포도, 복숭아 출하량은 전년보다 각각 3%, 27% 적어
- 8월 이후 하우스감귤 출하량은 재배면적 감소로 전년보다 5% 적을 듯
- 사과, 배는 홍로와 신고의 작황 양호해 추석 출하량이 전년보다 다소 많을 듯
● 망고를 제외한 8월 과일 수입량은 전년보다 적을 듯
- 체리는 미국 산지 작황 부진으로 수입량 감소, 오렌지·바나나 수입도 감소
- 망고는 수요가 증대되어 수입량이 증가
▶ 과일생산량 증감률 전망
단위: %
포도 | 복숭아 | 사과 | 배 | 노지감귤
전년대비 -3.5 | -25.1 | 8.8 | 26.4 | -5.4
평년대비 -12.5 | -20.8 | -2.9 | -35.6 | -2.5
- 자료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