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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발생정보 제10호 (2012.07.16~07.31)

  • 관리자
  • 2012-07-17 12:21:55

                        병해충발생정보 제10호 (2012.07.16~07.31)


⊙ 식량작물

▶ 1. 잎도열병(주의보), 조생종 이삭도열병(예보)

○ 잎도열병은 장마가 늦게까지 지속되면 햇볕 쪼임이 적어 벼가 연약하여 병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벼 잎색이 짙으며 늘어지는 논이나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한 논에서는 잎도열병 급성형병무늬가 생겨 번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논을 자주 둘러보아 병무늬가 발생되어 계속 번질 경우 비가 갠
    틈을 이용하여 방제하여 주기 바람
☞ 특히, 7월 중순 이후까지 잎도열병 발생이 지속될 경우 7월 하순 후반부터
    이삭이 팰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종은 이삭도열병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어
    이삭 패기 전까지 적용약제 방제
☞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http://npms.rda.go.kr)의 잎도열병 예측모형에서
    이삭 패기 전 1주 이내에 경고 값이 4이상이 2∼4회 반복될 경우 이삭도열
    병으로 연결되어 번지게 되므로 적기방제하여 주기 바람
☆ 도열병에 약한 품종 : 화성벼, 청아벼 등(중생종) 추청벼, 일품벼, 일미벼,
    신동진벼, 호평벼, 첨담벼, 진백벼 등(중만생종)


▶ 2. 흰잎마름병(주의보), 잎집무늬마름병(예보)

○ 흰잎마름병은 최근 지속되는 호우로 전·남북과 경남 등의 지역에서 침관수
    가 되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흰잎마름병이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잎도열병과 동시방제 하여 주기 바람

○ 잎집무늬마름병은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온도가 높고, 잦은 강우로 주내
    습도가 높음)이 지속되어 발생이 많이 늘어나고 병무늬가 윗 잎집으로 번
    지게 됨
☞ 중간물떼기를 잘하여 주시고, 논을 잘 살펴 병든 줄기가 20% 이상이면 적
    용약제를 살포하여 주기 바람
☞ 특히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입제농약을 살포하여 잎집무늬마름병 동시방제를
    못한 논은 이삭도열병과 멸구방제 시 동시 방제하여주기 바람


▶ 3. 키다리병(예보)

○ 키다리병균(분생포자)은 벼꽃이 필 때 날아와 50m 이상까지 감염되어 다
    음 해에 종자소독이 잘 되지 않은 원인이 됨

○ 최근 본 논에서 키다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키다리병이 발생한 벼
    줄기의 포자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함
☞ 종자 생산지나 자가 채종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 약제인 카벤다짐·이프
    로디온액상수화제, 디페노코나졸·피로피코나졸유제, 헥사코나졸유제 등으로
    이삭 패기 전에 1∼2회 방제하여 종자감염률을 낮출 수 있도록 하여 주시
    기 바람


▶ 4.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예보)

○ 벼멸구, 흰등멸구는 중국 남부지방으로부터 저기압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
    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금년에도 7월 5일과 11일에 저기압이 우
    리나라를 통과할 때 날아온 멸구가 남부지방의 병해충예찰답에 설치된 공
    중포충망, 유아등에 채집되었으며, 앞으로도 기류를 타고 계속 날아올 것
    으로 예상되니 지역에서 발표하는 병해충 발생정보에 유의하여 방제할 수
    있도록 약제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람

☞ 특히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멸구가 날아온 남해안, 서해안,
    발생상습지역에서는 볏대 아래쪽을 잘 해쳐보아 멸구가 보이면 적용약제로
    즉시 방제하여 주시기 바람

○ 혹명나방은 논을 살펴보아 한 포장에서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일 때가
    방제적기임



⊙ 채소·특용작물

▶ 1. 고추·참깨 역병, 고추 탄저병, 멜론·수박·오이 덩굴마름병(주의보)

○ 역병은 토양 중에 있는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
    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방제효과도 낮은 병임
☞ 7월 중순 이후부터 온도가 높고 비오는 날이 많아 역병 발생에 좋은 환경
    이 지속되어 빠른 속도로 번질 우려가 높음
☞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의 역병 예측결과 7월 2일에 전국적으로 감염위험
    이 높았음으로 역병은 초기 감염위험 경고 후에 10일이내에 처음 병이 발
    생하게 되므로 전년도 병이 발생하였거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예방위주로 땅에 닿는 부분까지 약액이 충분이
    묻도록 방제하기 바람


○ 탄저병은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발생이 많은 병으로 올해는 6월 가
    뭄으로 발병에 불리한 환경이 지속 되었으나, 최근 장마로 비오는 날이 많아
    예측모형에서 감염위험 지역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나타나 7월 20일 이
    전에 발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큼
☞ 전년에 발병이 심했던 포장은 병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감염위험성이
    높으므로 치료제를 선택하여 미리 방제하기 바람
☞ 배수로 정비를 잘하여 물 빠짐이 좋도록 하고, 병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은
    발생초기부터 주기적으로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약액이 고루 묻도록 충분한
    양을 뿌려 주기 바람
○ 덩굴마름병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생육 후기에 초
    세가 약해질 무렵부터 집중적으로 잎이나 줄기가 말라 죽음.
☞ 배수로 정비를 잘하여 과습 하지 않도록 하고 생육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등
    포장관리를 잘하고, 병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기 바람


▶ 2. 고랭지 무·배추 뿌리혹병·무름병(예보)

○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게 되는 병으
    로 준 고랭지(표고 400m)의 일찍 심은 배추밭에서 발생되어, 점차 높은 지
    대로 확산
☞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든 포기는 발견 즉시 완전히
    제거

○ 무름병은 세균에 의한 병으로 온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며 땅과 맞닿은
    부분의 잎자루와 줄기부터 발병해서 결구 속까지 무르고 부패하게 됨
☞ 배수와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며 약제 방제 시 적용약제를 본잎이 5∼6
    매 이후에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고 가능한 땅 닿는 부분까지 약제가 잘
    묻도록 처리하기 바람


▶ 3. 고추 담배나방, 파밤나방 등 채소 해충(주의보)
○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높아지면 담배나방, 파밤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등
    의 발생이 늘어날 우려가 높음
☞ 담배나방 등 나방류 유충은 3령 이상 자라면 약제저항성이 커져서 방제효
    과가 떨어지므로 자세히 새 잎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주시기 바람


⊙ 과수작물

▶ 1. 사과 겹무늬썩음병·탄저병·갈색무늬병(주의보)

○ 겹무늬썩음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징을 나타내는
    데, 6월 중·하순∼7월의 장마기간 전·후가 최대 감염시기로 8월 하순까지
    잠복 감염된 병원균은 과실의 당도가 10.5 ˚Bx가 되는 9월 중순 이후 발병
    하게 됨
☞ 포장 상태에 따라 비 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로 동시 방제

○ 탄저병은 ‘후지’ 품종과 탄저병에 감수성인 조·중생종 품종(쓰가루, 홍로,
    추광 등)을 혼식한 경우가 단일 품종만 심은 곳보다 피해가 많음
☞ 7∼8월 나무 상단부에 발생하는 병든 과실을 철저히 제거하여 2차 전염원을
    차단
☞ 적용 약제를 사과 과실 표면에 묻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하여 주시기 바람

○ 갈색무늬병은 장마기에 비가 많고 기온이 낮은 경우 특히 발생이 많은 병
    으로 손으로 병반을 문질렀을 때 까칠한 느낌이 있으며, 확대경으로 관찰
    하면 숯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병원균 덩어리(분생자층)가 있음
☞ 일단 병의 감염이 이루어지면 약제로서 치료가 어려우니 예방위주의 주기
    적인 방제가 효과적이므로 비오기 전 후에 발병 초기부터 잎에 약액이 충
    분히 묻도록 고루 뿌리주시기 바람
※ 사과원은 장마기간 수관내부까지 햇빛과 통풍이 잘되며 약제가 골고루 묻
    도록 웃자란 가지 등을 정리해주시고,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
    로를 정비하고 지주나 받침대를 튼튼하게 고정하여 주시기 바람


▶ 2.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노균병(예보)
○ 새눈무늬병은 잎에서 잎맥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흑색 반점으로
    확대되어 구멍이 뚫리며 열매와 가지에서는 초기에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남
☞ 비가 많이 올 때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부위는 즉시 제거하고 봉지 씌우
    기 전에 적용농약으로 방제

○ 갈색무늬병은 장마가 길거나 늦여름(초가을) 강우가 많을 때 많이 발생되는
    병임
☞ 특히 캠벨어리계통의 품종은 매우 감수성이므로 방제 철저

○ 노균병은 장마 후기 집중호우로 포자형성 및 감염에 유리한 조건 형성
☞ 거봉계통의 품종은 매우 감수성이므로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잎과 과실을 자
    세히 살펴보아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잎 뒷면까지 방제하되 가급적 비오기
    전후 중점방제

▶ 3.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예보)

○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5∼7월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흩날리면
    서 감나무 잎에 침입하여 잠복하며 8월말 이후 발병하여, 잎에 둥근무늬의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일찍 낙엽이 지고 과실은 품질이 떨어지면서 심할
    경우 낙과함
☞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 4. 과수 순나방·심식나방류, 응애류 등 해충(주의보)

○ 과실 가해 나방류 중 복숭아순나방(3세대), 복숭아심식나방(2세대)이 장마
    기를 거치면서 발생이 이루어지므로 성페로몬트랩 유살수를 지속적으로 조사
☞ 피해를 받은 식물체(열매)를 발견하면 그 즉시 땅에 묻어 제거하고 잡초나
    사과나무에서 발생을 관찰하여 많이 발생하는 곳은 동시에 방제되는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를 살포

○ 점박이응애는 7월∼8월에 많이 발생하며 가뭄이 지속될 때 발생이 급증함
☞ 적용약제 살포시 잎 뒷면에 약제가 잘 묻을 수 있도록 방제기의 노즐을 미
    세하게 조절하여 정밀 살포하여 방제 5. 최근 문제되는 해충(예보)

○ 갈색날개매미충이 작년까지는 충남 공주·예산, 전남 구례 등에서 발생되었
    는데 올해는 김제, 전주 등의 산림에서 다 발생하고 있음

○ 사과, 대추, 매실, 가죽나무, 두릅나무, 산수유, 감 등을 흡즙하여 반점·황
    화 및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증상으로 생육부진 및 과실 상품성 저하의 피
    해를 주고 있음
☞ 발생이 확인되면 꽃매미 등과 동시에 산림을 포함하여 방제


○ 꽃매미는 최근 밀도가 줄었으나, 관리가 소홀한 지역의 포장과 인근 산림
    등에서 발견되어 철저한 관리 필요
☞ 현재 발생이 적은 편이므로 밀도가 높은 곳만 적용약제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장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약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는 작년 충북과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약충 시기에 꽃매미 등과 동시 방제하거나 적용약제로 방제

○ 갈색여치는 올해 충북 옥천·영동·청원, 경북 상주·김천·군위 등 일부지역
    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사과, 복숭아, 포도, 자두, 배 등의 잎, 줄기 및 과실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줌
☞ 주변 야산에 밀도가 높은 곳과 과원 주변에 비닐막과 끈끈이 트랩을 설치
    하고 적용약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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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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