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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제23호 (2011.05.29 ~ 2011.06.04)

  • 관리자
  • 2011-06-02 11:20:10
                   주간농사정보 제23호 (2011.05.29 ~ 2011.06.04)


Ⅰ 기상전망(6.1~6.30)

▶ 1 요약
○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높겠음.
○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겠음
○ 하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음

▶ 2 날씨 전망
○ 6월 상순에는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6월 중순에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6월 하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3 순별 예보
   순별                       평 균 기 온                               강 수 량
6월 상순       평년(18~22℃)보다 높겠음          평년(23~64㎜)보다 적겠음
6월 중순     평년(19~23℃)과 비슷하겠음        평년(33~79㎜)보다 많겠음
6월 하순       평년(20~24℃)보다 낮겠음        평년(45~149㎜)보다 많겠음


Ⅱ 벼농사

▶ 1 주요 실천과제
○ 못자리 피해발생으로 재 파종 종자(대체종자)는 반드시 우량종자 확보
○ 키다리병 등 철저한 볍씨소독 실시로 주요병해충 사전예방
○ 못자리 설치시 종자 침종온도 및 침종시간 지키기와 싹틔우기 반드시 실천
- 침종 온도 30~32℃에서 48시간이상 실천 (정부보급종은 1∼2일 추가)
- 싹틔우기를 생략하면 출아가 불균일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천
   (30℃에서 1일정도)
○ 밤에는 저온, 낮에는 고온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못자리 관리 강화
- 저온시 비닐하우스는 보온관리, 부직포 못자리는 비닐 피복을 실시하고 일찍
   설치한 비닐못자리는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다음날 반드시 물 빼줌)
- 일찍 설치한 못자리 1자 ?기 등 통풍실시, 비닐하우스 못자리 환기로 고온
   피해 방지
○ 부직포 못자리 설치 초기 집중호우에 의한 과습피해 방지를 위한 물관리
    강화
○ 뜸모 모잘록병, 키다리병 등 병해방제 및 생리장애 발생 방지
○ 지역별 적기 모내기 준수 등.
○ 육묘실패 농가에 대비, 육묘장을 통한 예비모 확보 및 알선

▶ 2 못자리 관리

→ 가. 중모 비닐피복 못자리
○ 모판 고르기를 잘하여 모판 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해야함
- 조파상자는 눌러서 상토표면까지 수분이 올라오도록 밀착
○ 모판 물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우려시 일시적으로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
○ 고온이 지속될 경우에는 양마구리 트기 및 ―자찢기로 통풍실시
○ 모내기 5~7일전에 못자리 물떼기 실시
-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부분으로 눌려
   포기당 모수 증가 원인이 됨

생육이 부진할 경우 3번째 잎이 나왔을 때 (모내기 5~7일전) 상자당 질소 1~2g (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 타서 추비 시용 나. 중모 부직포 피복 못자리

○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율 30%정도가 알맞음
○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함
○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눌러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고,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시에는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
○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하여 벗김
○ 2모작 육묘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 조절
○ 모잎이 3매이상 나오면 흐린날을 이용 부직포를 벗기고 관리
※ 모판에 부직포가 덮여 있어 모 생육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워 관리가 소홀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들추어 생육 확인

→ 다. 비닐하우스 못자리
○ 비닐하우스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줌
- 일부에서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골고루 배어
   들어가지 못하므로 사용 지양
* 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주어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
○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비료를 주어 생육관리

→ 라. 어린모
○ 어린모는 모낼 때 볍씨에 양분(배유)이 40~50% 남아있어 몸살이 적고
    착근이 빨리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함
○ 어린모는 저온 등 환경적응성이 강하고 침수시 소생능력이 강하나 안전영농을
    위하여 중북부 200m이내, 남부 250m 이내로 한계표고 준수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한계표고 이상지대에서 어린모 기계이앙을 할 때는 조생종 품종재배, 규산
    시용, 인산?칼리증시, 물 온도 높여대기, 출수지연시 등숙 향상대책 등 가을
    냉해를 대비한 사전대책 실천
○ 어린모는 중모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함
○ 파종량에 따라 뿌리의 매트형성이 달라지므로 상자당 알맞은 양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
○ 어린모는 반드시 싹 키우기를 한 다음 치상하여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
- 치상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키우기(싹길이 : 8~10mm)
○ 비닐하우스에 백색 부직포를 이용하여 차광하면 모 생육이 양호하고 잘록병
    예방도 가능하며, 육묘일수 (6~8일)를 지켜야함

▶ 3 적기 모내기
※ 이앙적기 추정 : 완전미 수량을 위한 최적 출수기와 각 지역 지대별 대표
    숙기별 품종의 출수 생태특성으로 산출
○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재배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이 유리함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너무 일찍 모내기 할 경우
○ 육묘할 때 냉해와 모내기 때 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지연 우려되며
○ 영양생장기간이 길어 양분 및 물의 소모량이 많고, 후기 잡초발생량이 많아
    잡초방제를 한 번 더 해야 한다.
○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충의 발생이 늘어난다.
○ 너무 일찍 심을 경우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진다.
※ 등숙 적정온도 : 20~22℃(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

□ 너무 늦게 모내기 할 경우
○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든다.
○ 늦게 심을 경우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된다.
○ 가을에 저온이 빨리 오면 등숙율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

▶ 4 모낸 논 관리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한다.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는다.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준다.


Ⅲ 밭작물

▶ 1 논 콩 재배
○ 논에 콩을 재배할 때는 이랑재배를 하거나 두둑재배를 하되 배수구를 설치
    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콩을 기계로 파종할 경우는 품종별 종자 크기에 맞추어 롤러홈을 조절하여
   알맞은 양이 뿌려지도록 하고, 본엽이 1매 나오기 전에 포기당 2본만 남기고
   솎아준다. 다만 비옥한 밭은 파종시기를 다소 늦추는(5월중하순) 것이 좋다.
- 콩 파종 및 수확적기

▶ 2 밭작물 재배관리
○ 남부지역 2모작 고구마 싹 심는 시기가 6월 상ㆍ중순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고 피복을 하지 않고 재배한 고구마는 덩굴이 땅 표면을 덮기 전에 중경
    배토작업을 실시한다.
○ 감자 역병 등이 발병한 포장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침투성 살균제를
    뿌려주고 수확 후 병에 걸린 덩이줄기는 제거한 다음에 저장하며, 진딧물의
    밀도가 높은 포장은 적용 살충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 콩 등 일찍 파종한 밭작물은 솎음작업을 해주고 빈자리는 보식을 하여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한다.
○ 옥수수는 잎이 9~10매 나온 포장은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10㎏ 정도를
    주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 보리 생육이 평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늦어지고 있으므로 수확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뒷그루 작물의 파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전에 뒷그루
    파종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일반보리(겉보리, 쌀보리) 수확기 : 남부 6상~중, 중북부 6중순
- 맥주보리 수확기 : 6상~중

▶ 3 병해충 방제
→ 가. 보리
□ 보리흰가루병
○ 병징
- 잎, 잎자루, 줄기, 이삭에 발생하며 아래 부분의 잎에 많이 발생
- 잎의 표면에 하얀 반점이 생기고 반대쪽에서 보면 연한 녹색 또는 황색으로
   보임
○ 방제법 및 대책
- 리프졸, 마이탄, 사프롤, 피라조, 헥사코나졸 등 흰가루병 약제를 살포한다. □ 붉은곰팡이병(적미병)
○ 병징
- 주로 이삭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이삭의 종실 또는 줄기에 암갈색 반점이
   생겼다가 습도가 높으면 반점에서 백색 균사가 나와 이삭이 희게 덮이고
   나중에는 분홍색의 곰팡이가 생기며 이삭 전체로 번지기도 한다.
- 피해를 입은 곡립은 쭉정이가 되고 갈색으로 변하여 건전한 이삭보다 빨리
   마른다.
○ 방제법
- 출수기나 개화기에 캡탄수화제를 경엽처리하면 효과가 있다.

→ 나. 밀
□ 줄기녹병(black rust : 黑銹病)
○ 병징
- 줄기를 비롯하여 잎, 엽초, 이삭에 발생하나 특히 줄기나 엽초에 많이 발생
   한다.
- 잎에는 처음 표면에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점무늬가 생기는데 이것이
   성숙하면 그 표피가 터져 하포자퇴가 노출된다.
- 이 하포자퇴는 다른 녹병과 비교하여 대형으로서 암갈색을 띠며 이 하포자퇴
   로부터 암갈색의 하포자가 비산한다.
○ 방제
- 5월 중순~6월 초순에 2~3회 석회 유황합제 40배액을 10a당 140~160ℓ
   살포하거나 유황분제를 10a당 3㎏ 살포

□ 붉은곰팡이병(scab, ear blight : 赤黴病)
○ 병징
- 주로 출수기에서 유숙기에 걸쳐서 발생한다
- 이삭에서는 처음에 일부 혹은 전체가 갈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홍색의 분
   생포자층이 생긴다
- 이병된 이삭은 잘 여물지 않고 또한 이병 부위에는 흑청색의 소립이 형성된다,
   이 병의 피해가 심할때는 거의 출수되지 않고 출수되어도 대개 기형이 된다.
○ 방제
- 출수후 비가 온다거나 안개가 많이 낄 경우에는 캡탄수화제
   (상표명: 오소싸이드)를 5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한다.

▶ 4 병해충 발생정보(예보)
○ 보리 붉은곰팡이병
- 출수기 이후 강우가 계속되면 발생이 많은 병으로 발생 이후는 방제가 어려움
☞ 배수구를 정비를 잘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시켜 병든 씨알로부터
    병원균의 확산을 방지


Ⅳ 과수

▶ 1 열매솎기 및 봉지씌우기
○ 열매솎기는 서둘러서 마치도록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가 끝난 과원에서는
    봉지 씌우기를 하여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하도록 한다.
○ 과실에 봉지를 씌우기 전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미리 살포하도록
    한다.

▶ 2 사과 배 가지 유인
○ 사과ㆍ배나무 가지가 자란 후에 유인하게 되면 찢어지기 쉽고, 각도가 좁은
    상태에서 유인하면 활 모양으로 구부러지게 되고 도장지 발생이 많아지므로
    생장 초기부터 가지의 각도를 넓게 유인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따라서 가지가 자라기 시작하는 요즘에 유인추나 비닐끈 등으로 가지의 각도를
    넓혀 주도록 한다.

▶ 3 과원관리
○ 5~6월은 과수에서 생육초기로 과실의 세포 분열 및 신초생장이 일어나는
    시기로 양·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적절한 관수를 실시한다.

▶ 4 병해충 발생정보(예보)
○ 사과·배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점무늬낙엽병
- 붉은별무늬병은 병원균이 향나무에서 월동한 후 비가 오면 사과·배나무로
   날아가 병을 발생시킴
☞ 과원 주변의 향나무를 없애고 비오는 날 전후 적용약제로 방제
- 검은별무늬병은 5∼6월 비가 자주 올 때 질소 비료를 많이 주어 가지가 무성한
   과원에서 발생이 많고, 전년도 개화기때 잦은 비로 방제시기를 놓쳐 발생이
   많았으므로 금년 봄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강우조건에 따라 적용약제를 살포하되 장기간 비가 예견되거나 병발생 초기일
    경우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하고, 치료용 살균제는 강우 후 2~3일안에 살포를
    마쳐야 한다. 농약사용량은 10a당 200~250리터 수준으로 하되 바람이
    잦아들어 약제가 충분하게 부착하도록 살포한다.
- 점무늬낙엽병은 질소비료가 많아 잎이 연약할 때 발생이 많고 주로 5월부터
   잎에 반점이 형성되며 과실에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함
☞ 발생 이후 방제가 어려우므로 전년도 발생이 많았던 곳은 병 발생 초기에
    적기방제하고 병에 걸린 잎은 제거하여 땅에 묻어줌. 강우 정도에 따라 병
    발생이 좌우되므로 비온 후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과 동시방제
<배 검은별무늬병>
○ 과수 해충
- 나무좀피해를 받은 나무는 DDVP 200배액에 테부코나졸 1000배액을 혼용하여
   일회용 주사기로 피해구멍으로 약액이 밖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하게
   주입하여 주고, DDVP와 테부코나졸을 혼용한 약제의 주입시기는 봄철
   과수나무에 꽃과 잎이 제대로 피지 못하고 시들한 나무의 주간부위를 관찰
   하여 피해구멍이 있는 경우 주입 함
- 복숭아순나방은 4~5월에 1세대 성충이 발생하는 시기로 성페로몬트랩 등을
   활용하여 예찰
☞ 피해 신초를 발견하면 제거하여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어주고 지난해에
    복숭아순나방 발생이 많았던 곳에서는 꽃이 진 후 방제
- 꼬마배나무이는 꽃봉오리에 산란한 알이 부화를 시작하는 시기
☞ 월동기에 방제가 소홀했던 과원에서는 예찰하여 꽃이 진후 발생초기에 방제
- 포도유리나방은 새 가지 속을 파고 먹어 들어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어린
   나무에 발생하면 피해가 큼
☞ 유충이 있는 가지는 볼록하게 부풀어 오르므로 유충을 찾아서 죽이거나 피해가
    많은 곳에서는 성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5~6월에 적용약제로 방제
- 진딧물류(사과 : 사과혹진딧물, 배 : 배나무면충)는 월동약제 및 개화전 방제를
    소홀이한 과원에서는 꽃이진 후 방제
※ 금년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게 경과하여 과수 주요 나방류의 초발생일이
    7∼10일 정도 늦어지고 있으며, 수원에서의 페로몬트랩 조사결과 사과굴
    나방이 가장 먼저 유인되었음
<복숭아순나방>
○ 과수의 꽃매미·미국선녀벌레
- 꽃매미는 최근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포도 등 과수에 피해를 준 해충으로
   금년은 지난해에 비해 발생이 줄었으나, 관리가 소홀한 지역의 포장과 인근
   산림 등에서 발견되어 철저한 관리 필요
☞ 봄철에 약충으로 부화하기 전 알 덩어리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주고 약충이
    깨어나오면 적용약제로 반드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장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약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는 작년 충북과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알로 월동하지만 매우 작고 나무껍질 사이에 알을 낳아 눈으로 예찰이 불
    가능하여 꽃매미 월동알처럼 제거할 수 없으므로 약충이 부화하면 꽃매미 등과
    동시방제하거나 적용약제로 방제
<꽃매미(알, 약충)>

<미국선녀벌레(알, 약충)>


Ⅴ 채소

▶ 1 고추
○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疫病, 돌림병)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 등은 적용약제로 관주하는 등 사전예방을 철저히 한다.
○ 터널재배 중인 고추는 비닐에 환기구멍만 뚫어 고온장해를 예방하고, 가능한
    비닐은 그대로 유지하여 비가 많이 내릴 때 흙 튀어오름 방지로 역병을 예방
    하는데 활용토록 한다.
○ 보통재배시 고추 1차 웃거름은 심은 지 한 달이 지난 후 요소 6㎏과 염화가리
    3kg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하되 웃거름 주는 시기와 비료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해서 주도록 한다.
- 생육상태가 부진한 포장은 질소질 비료를 조금 일찍 주도록 한다.
○ 1줄 재배는 이랑 옆에 얕은 골을 파고 비료를 뿌린 후 흙으로 덮어주고, 2줄
    재배는 멀칭한 비닐을 막대기로 포기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비료를 조금씩 넣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진다.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포장은 800~1,200배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한다.
○ 장마에 대비하여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 주고 받침대를 설치하거나 보강하
    도록 한다.

▶ 2 시설채소
○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하우스의 오이?수박?참외 등 열매채소는 시설 내의 환경관리를 잘 하여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병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로 방제하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한다.
○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여 많은 비가 내릴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한다.

▶ 3 마늘, 양파
○ 난지형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을 하고 수확 후에는 밭에서 2~3일간
    햇볕에 건조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하는데, 마늘은 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토록 한다.
○ 수확기에는 홍수출하가 우려되므로 농가에서 간이 저장했다가 가격이
    안정될 때 나누어 출하하도록 하되, 수확 후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관리한다.
○ 한지형마늘은 잦은 강우로 인한 잎마름병 발생 등 생육 후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한다.
○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건조시키고, 건조한
    주아는 망에 담아 보관토록 한다.

▶ 4 병해충 발생정보
○ 고추 역병(예방대책)
- 고추의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
☞ 배수로 정비를 잘해주고 퇴비 등을 뿌려 토양 성질을 개선해주며 해마다
    발생이 많은 상습지에서는 비닐을 피복하기 전이나 정식 직전에 적용약제를
    토양에 관주하면 역병과 시들음병 발생이 억제됨
○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성 병해
- 흰가루병은 노균병과 함께 박과작물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하우스 등 시설
   재배에서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됨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
※ 금년은 노균병이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노균병의
    예방 및 방제를 위하여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
    (오이 노균병이 4월 중순 발병 시작)
☞ 웃거름 주기 및 열매솎기와 햇볕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병이 발생된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함
<오이 노균병>
○ 토마토황화잎말림병(TYLCV, 담배가루이), 토마토반점위조병(TSWV, 총채벌레)
-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담배가루이가 토마토반점위조병은 총채벌레가 전염
   시키는 바이러스 병임
☞ 육묘시기부터 방충망을 이용하여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여 병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
☞ 발생된 곳은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먹이식물이 되는 잡초제거 및 병에
    걸린 식물 등의 이동을 차단하고 병을 옮기는 해충인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에
    대한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실시
※ 최근 파프리카 등에서 여러 가지 바이러스 병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육묘기나 정식초기부터 진딧물 등 병을 옮기는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고 병든 식물은 발견 즉시 제거해줌
○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 금년은 오이와 수박 등 박과류 작물에서 목화진딧물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음
☞ 방제가 소홀할 경우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진딧물 발생을 철저히 예찰하여
    발생초기에 방제를 해야함
- 전작기에 멜론을 재배한 후 올해 초 수박을 정식한 곳에서는 총채벌레가 그대로
   정식한 수박 유묘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음
☞ 수박이 수정되기 전에 방제해야 효과적임
-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피해를 줌
☞ 이들 해충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이므로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초기 천적을 통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하거나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
※ 천적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음
<목화진딧물>


Ⅵ 화훼

○ 8월에 출하를 목표로 차광재배 중인 국화는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차광을 실시하여 11시간 단일 처리가 되도록 하고, 환기에 주의한다.
○ 장미는 흰가루병, 노균병, 응애, 진딧물 등 병해충 방제를 주기적으로 하도록
    한다.
○ 종구를 키우고 있는 튤립, 아이리스 등 구근 화훼류는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병해충 방제를 해주어 품질이 좋은 종구를 생산하도록 한다.
○ 분화 생산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는 화훼는 낮에 기온이 높고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오전 중에 물을 주기적으로 충분히 주도록 한다.


Ⅶ 특용작물
○ 최근 잦은 강우로 인삼 점무늬병 및 탄저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배수가
    불량한 답과 논은 울타리 주변 고랑을 깊게 하여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미 줄기 점무늬병이 발생된 포장은 이병주를 제거하여 포장 밖으로
    격리처리 한다.
○ 인삼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병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 여름철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는 버섯발생 주기에 맞추어 수확하고, 균상에
    있는 버섯 잔유물을 깨끗이 제거하여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재배사와
    배지의 온도는 18~25℃, 공중 습도는 80~85% 정도로 유지시켜 버섯이 잘
    발생되도록 환경을 조절해 준다.
○ 버섯파리는 버섯 자실체를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지게 하므로 환기창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버섯파리의 침입을 막고 버섯 재배사 외부에 살충제를
    살포하여 해충의 유입을 방지한다.
○ 6월에 수확하는 약용작물은 장마철 이전에 수확을 마치도록 하고, 인삼 등
    생육 중에 있는 약용작물에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되는 약제를
    선택하고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잘 지키도록 한다.


Ⅷ 축산

▶ 1 구제역 예방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재입식을 위한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2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등 야생조류가 많은
    지역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 그리고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3 가축 사양관리
○ 날씨가 더워지면 가축의 생산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축사의 통풍 시설을
    보완하고, 운동장이나 방목장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어 강한 햇볕을 막아
    주도록 한다.
○ 번식우의 수정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발정 기록관리를 잘 하고 수시로 상태를
    관찰하여 적기에 수정을 시키도록 한다.
○ 기온이 올라가면서 돼지의 물먹는 양이 늘어나게 되므로 물 저장탱크, 수도관
    등을 점검하여 물 공급이 원활히 되도록 한다.
○ 더위에 대비하여 닭장의 환기시설과 온도를 낮추어 주는 시설의 보완이
    필요하므로 쿨링패드나 고압분무장치를 점검하도록 한다.

▶ 4 초지 사료작물 관리
○ 건초 만들기에 적합한 시기이므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목초를 베어 건초를
    만들어 잘 보관하도록 하고, 목초의 키가 작은 상태에서 장마에 들어가도록
    장마기 이전에 2번초를 수확하도록 한다.
○ 초지와 옥수수 밭에 멸강나방이 발생하면 애벌레의 가해속도가 매우 빨라
    며칠 내에 사료작물에 큰 피해를 주므로 수시로 관찰을 하도록 하고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적용약제로 방제하도록 한다.

▶ 5 가축 위생관리
○ 돈열 근절을 위하여 축사소독과 출입통제 등 철저히 차단방역을 하고 감염된
    가축이 발견될 경우에는 절대로 자체 처리하거나 판매해서는 안되며 신속히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 소 브루세라병과 결핵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동물의 축사 출입을 차단하고
    축사주위를 정기적으로 소독하며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가 발견될 때는
    즉시 도태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철저한 차단방역을 하고 주요질병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알맞은 양의 수분조절재를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액비저장 탱크에는 폭기와 교반을 잘하여 완전히 부숙시켜 악취와 유해성
    분이 제거된 액비만 이용하도록 한다.

▶ 6 가축질병 신고
○ 사육하고 있는 가축을 매일 잘 관찰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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