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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제14호 (2011.03.27 ~ 2011.04.02)

  • 관리자
  • 2011-04-04 11:15:47
                     주간농사정보 제14호 (2011.03.27 ~ 2011.04.02)



I 기상전망(4.1~4.30)

▶ 1 요약
○ 4월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상순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진 후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음

▶ 2 날씨 전망
○ 4월 상순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4월 중순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날이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4월 하순에는 맑고 포근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3 순별예보
    순별                       평 균 기 온                                강 수 량
4월 상순        평년(9~13℃)보다 높겠음          평년(13~55㎜)보다 적겠음
4월 중순     평년(11~15℃)과 비슷하겠음      평년(19~59㎜)과 비슷하겠음
4월 하순     평년(13~16℃)과 비슷하겠음       평년(19~62㎜)보다 적겠음


II 축산

▶ 1 구제역 예방
○ 구제역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않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다.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발생지역에서는 매일, 비발생지역은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
    지해야 한다.
○ 양돈장의 경우 분만사, 임신사에 대해서는 철저한 청소, 세척 및 소독을 실시
    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
    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구제역 바이러스가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산농가는 각종 교육이나 모임, 회의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1>

[강우대비 가축 매몰지 관리]
→1. 비오기 전 예방조치
○ 각 매몰지에 이미 비치된 비닐을 이용하여 피복조치 완료
※ 매몰지에 비닐 피복시 매몰지 상부의 가스배출관 등으로 인한 비닐훼손 주의
○ 매몰지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로 등 정비
○ 유공관, 가스배출관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강구

→ 2. 비오는 중 조치사항
○ 매몰지 책임관리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 피복, 배수로 및 집수로를 통해
    빗물이 잘 흐르는지 여부를 점검

→ 3. 비온 후 조치사항
○ 비온 뒤에는 다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복된 비닐을 벗기고 매몰지 성토
    보완, 배수로·집수로 보완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방역조치 사항]

→ 1. 축사 방역관리
○ 축사 내?외부 및 기구는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
    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합니다.
○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시험소, 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
    하세요.
○ 농장 내 근무자에 대하여 수시로 개인위생 등 방역교육을 실시하세요.

→ 2.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한 경우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축산농가 모임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 2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3 가축 사양관리
○ 번식우는 살이 너무 찌거나 마르면 번식능력이 떨어지고 송아지의 체중이 적어
    좋은 밑소로 육성하기 어려우므로 알맞은 영양을 유지하도록 하고, 소의 나이,
    체중, 성장단계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다르므로 가능한 구분하여 사육하도록
    한다.
○ 소들이 일광욕과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운동 시간을 늘려주고, 방목 예정
    소는 방목지 상태를 보아 방목 15일전부터 옥외 사육을 하여 방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 어미돼지 우리 안의 온도가 24℃ 이상 상승하게 되면 젖먹이는 돼지의 사료
    섭취량이 적어져 젖을 뗀 후 다시 발정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온도
    관리에 유의한다.
○ 낮 동안에는 창문을 개방해 환기를 해주고 해 지기 전에 창문을 닫아 일교
    차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 4 초지·사료작물 관리
○ 중부지방에서 목초의 점유율이 낮거나 빈곳이 생긴 초지는 빠른 시일 내에
    보파를 마치고, 논뒷그루 사료작물과 목초지에서 아직 웃거름을 주지 않은
    농가에서는 서둘러 주도록 한다.
○ 담근먹이용 옥수수는 4월중에 파종을 마쳐야 수량이 많으므로 필요한 종자와
    비료 등을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할 수 있도록 한다.

▶ 5 가축 위생관리
○ 돼지콜레라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하고 감염된
    가축을 발견시에는 절대로 자체 처리하거나 판매해서는 안되며,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백신접종요령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 날에 맞추어 축사
    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해야 한다.
○ 황사가 예보되면 축사, 사료 등에 황사먼지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황사가
    끝난 후에는 시설과 가축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며,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
    발견시에는 방역당국(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 어린 송아지에 대한 보온관리를 잘 해 주고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
    치료하며 배설물을 신속히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한다.
○ 부루세라병과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크레졸이나 가성소다 등으로 소독하고
    주기적인 혈청검사를 실시하며 감염우는 즉시 도태시킨다.
○ 닭에서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전염성기관지염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
    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 6 가축질병 신고
○ 사육하고 있는 가축을 매일 잘 관찰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III 채소

▶ 1 고추
○ 고추 육묘상은 낮에는 환기를, 밤에는 보온을 잘 해주고 모가 자람에 따라
    단계별로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도록 한다.
○ 육묘상 온도가 너무 낮거나 습도가 높으면 모잘록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환기 등 관리에 주의하고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고추 묘상에 물을 줄 때는 찬물을 직접 주지 않도록 하고, 모판흙이 마르면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육묘상 밑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한 양을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주도록 한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남부지방에서 터널재배를 하려는 농가는 터널용 골재나 피복비닐, 고정끈 등
    자재를 준비하여 정식에 필요한 포장을 준비하도록 한다.

▶ 2 시설채소
○ 작물이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도록 해 주고, 한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병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하여
    습도를 낮추어 주고, 물주기는 가급적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한다.
○ 황사 현상이 발생하면 비닐, 온실유리 등 시설 지붕에 먼지가 쌓여 햇빛 투
    과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물로 씻어 투광률을 높여 주도록 한다.

▶ 3 마늘, 양파
○ 토양수분이 부족한 포장(특히 밭 재배)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도록 하고, 비가 자주 내려 습해가 우려되는 밭이나 논은 배수구 정비를
    잘하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 난지형 마늘과 양파는 더 이상 웃거름을 주지 않도록 하고, 한지형 마늘은
    4월말까지 생육이 부진한 포장만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4~5㎏을 2~3회
    뿌려준다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므로 염화칼리 대신 황산
    칼리를 뿌려주면 품질이 향상된다.
○ 양파의 경우 꽃대 발생주는 조생종의 경우 잎양파로 조기에 출하하도록 하고
    중만생종은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어 주위 포기들의
    비대를 돕도록 한다.

▶ 4 봄배추
○ 봄배추를 재배할 때는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추대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에 처하지 않도록 관리
- 빈 하우스를 이용하여 봄배추 조기재배
-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하여 봄배추 생육촉진 및 저온장해 방지
- 시설내 보온터널 설치 및 부직포 피복 등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기정식
   시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시설배추 연작재배로 뿌리혹병이 발생되었던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 실시 등
○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
    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하다.
○ 모기르기 후기에는 비료가 부족한 경우가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물 20L당 요소 20g)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을 촉진
    시킨다.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모기름상의 온도는 야간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되, 낮 온도는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 시설재배는 본잎 6∼7매, 노지는 5∼6매 일 때 맑은 날 오전에 아주심기를
    한다.
○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참고1>

  채소 저온대책

→ 1. 사전대책
○ 작물별 생육시기별 최저 한계 온도의 확보
○ 보온 시설의 보완
- 소형터널 + 섬피 → 대형터널 + 커튼설치 보온
※ 소형터널은 폭 90cm, 대형터널은 240cm임. 생력효과의 ( )내 숫자는 보온
    작업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생력 지수임
- 방풍벽 설치 : 서북 방향에 높이 3~4m로 망 설치
- 하우스 연동화 : 방열 면적 축소
- 하우스 주변 단열재 설치 : 깊이 40cm, 폭 10cm
- 태양열 이용 증대 : 축열물주머니, 지중 축열장치의 이용
- 커텐 및 턴넬에 의한 보온력 강화 : 섬피 등 보온자재 이용
○ 보온 효과가 좋은 덮개를 이용하여 보온한다.
○ 자연열을 최대이용 보온 : 축열물주머니 설치
※ 외기온도 5℃, 재배작물 : 상추

→ 2. 사후대책
○ 보온피복 강화
○ 살균제 및 요소 엽면살포로 생육 촉진
○ 피해가 심하면 다른 작물로 대체

→ 3. 채소류의 생육 및 장애온도

IV 벼농사

▶ 1 소금물가리기(염수선)
○ 건전한 볍씨의 확보는 발아력 향상과 초기생육을 양호하게 하며, 일반적으로
    소금물가리기를 통한 볍씨준비가 이용되고 있다.
○ 볍씨의 비중선은 일반계 품종과 통일계 품종, 찰벼를 구분하여 달리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메벼는 염수선 비중을 1.13(물 20ℓ+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kg)을 기준으로 한다.
○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하며, 효과는 성묘율(成苗率)과 건묘율(健苗率)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 2 종자소독
▶최근에 개발된 종자소독 방법◀
○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유제(스포탁, 영일볍씨왕) +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
    액상수화제(사파이어, 아리스위퍼) 각 2,000배(10㎖)를 물에 희석사용
- 벼잎선충 발생이 우려되면 페니트로티온, 다이아지논유제 등 살충제 혼용소독
○ 약액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해야 키다리병의 예방(최아기사용 권장)
- 약을 많이 넣거나 물 온도가 맞지 않으면 약해 및 약효가 떨어짐
· 일부 농가는 약을 많이 넣고 물 온도를 높여 발아율이 30%로 떨어져 피해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하는 것이 좋다.
○ 최아기 사용 시 물 온도 유지 및 산소(기포)발생기 가동 확인
※ 키다리병은 건전한 벼가 출수 후 자가수분 시 화기로 전염되어 이병종자가
    되며, 병원균이 배유 안에까지 침투하므로 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짐(병 발생이 심한 포장의 토양 내에도 병원균이 많다).
※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 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별도로 소독은 하지 말고 반드시 30℃로 물 온도를 유지하며, 48시간 침지한다.
    또한 염수선을 필요가 없으며, 살충제는 추가로 처리해야 한다.
    <개선된 종자소독>
○ 침지소독 후 습분의 : 프로클로라즈유제 2,000배 소독 48시간 침지 후에 플
    루디옥소닐 2.5㎖/종자1㎏을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96% 방제가)
    <새로운 종자소독>
○ 약제혼용 침지 : 프로클로라즈유제 2,000배+테부코나졸유제(호리쿠어)
    4,000배 혼합, 30℃, 48시간 침지소독(94% 방제가)
<표 1> 벼 종자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방제효과

            처 리 내 용                              발병묘율(%) 방제가(%) 입모율(%)
             온탕소독                                     7.4             90.9          94.1
온탕소독+약제침지소독                             6.5              92.0         94.5
    온탕소독+약제침지소독
        +파종직전습분의                              0.9              98.9          90.9
약제침지소독+파종직전습분의                   3.2              96.0          91.8
      약제혼용침지소독                              5.0               93.8          93.3
         약제침지소독                                 21.1             73.9           93.6
               무처리                                    80.9               -              85.9

▶ 3 상토의 특성과 좋은 상토조건
○ 상토의 기능은 양수분의 보유 및 유지 기능, 통기 및 배수성의 보장, 식물체의
    지지 및 보호기능이 있다.
○ 상토의 조건은 첫 번째, 통기, 양수분유지, 보수성, 흡수력, 투수 속도 등
    물리적 성질이 좋아야 한다.
○ 두 번째 pH4.5~5.8, EC 2.0dSm-1이하, 완충력, 양분균형, 보비력 등의
    화학성이 우수해야 한다.
○ 세 번째, 값이 싸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하며 활착성이 우수해야 한다.
○ 네 번째, 입자가 고르고, 일관작업이 쉬우며 출아상태가 안정적일 것 등을
    꼽고 있다.
○ 상토종류의 특성 및 주요원료의 사용 목적은 <표 2, 3>과 같다.
    <표 3> 상토 주요원료의 사용 목적
     주요원료                                           주사용 목적

     코코피트                    경량화, 보수력, 통배수성 증대, 신축성 유지,
                                                           거대공극형성
   제올라이트                                         보비력 향상
       질석                        경량화, 흡습성증대, 완충성, 미량원소 공급
     규조토                  pH하강 조절, 응집력보강, 항균효과 매트형성 보완
    피트모스               경량화, 이화학성의 안정성, pH조절, 매트형성 보완
       황토                  완충성, 중량화, pH유지, 투수성조절, 매트형성 보완
       펄프                               수도용매트상토, 가격저렴, 사용간편

▶상토 선택시 주의 사항◀
○ 가격문제 : 가격은 중요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상토의 품질이다.
    현재는 상토경쟁이 치열하여 가격경쟁 또한 심해지면서 가격대가 매우 낮은
    편이다. 따라서 지나친 가격경쟁에서 오는 품질저하가 우려된다.
○ 무게 : 못자리 상토의 중심이 중량상토에서 경량상토로 급격히 이동되고
    있는 추세이며, 중량상토의 주원료가 제올라이트에서 경량상토인 코코피트로
    옮겨갔다고 볼 수 있다. 작업의 편이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토사고의 위험성은 경량이 중량상토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다.
○ 안정성 : 동일제조사의 동일상표에서 육묘된 묘는 늘 같은 특성을 나타내는
    안정성을 보여야 한다.
○ 사전비교시험 : 상토의 유통은 농협의 계통출하, 대리점을 통한 판매, 상토
    생산사에 신청에 의한 직접배송 등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아직까지 판매방식에
    따른 품질차이가 있다는 사례는 없다. 그러나 같은 사 같은 상표라도 묘의
    안정성이 다를 수 있는 것은 주로 전년도 사용 농업인으로부터의 건의사항
    등을 판매회사별로 제품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경우 전년도에 최고의
    육묘상토라고 생각하였던 상품을 대조구로 하여 새로운 상품들을 수집하여
    간단하게 비교 시험 할 필요가 있다. 양질묘에 대한 기준은 각자 다르므로
    평가는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것이 객관적일 것이다. 상품별 비교는 10여일
    정도면 충분한 것이므로 사전 육묘평가 방법을 택하는 것이 불량상토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V 밭작물

▶ 1 밭작물 관리
○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보리 포장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습해에 대비하여
    수시로 배수로를 정비하도록 한다.
○ 중부지방의 봄 감자 아주심는 시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으로 심기 하루 전에
    육묘상에 물을 충분히 주어 묘를 채취할 때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
○ 고구마 싹이 나온 묘상은 23~25℃ 정도의 온도와 70%의 습도를 유지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아 웃자라지 않도록 하고 싹이 5~10㎝ 되었을 때는 따뜻한
    날 한낮에는 2·3시간 환기를 시킨다.
○ 시설 재배 옥수수는 낮 동안의 온도를 높게 유지해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
    시켜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잘 해주어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
    도록 한다.

▶ 2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안내
○ 신청기간 : 2011. 3.31까지
○ 장 소 : 논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 신청면적 : 농가별 최소 10a(300평) 이상, 최고한도는 없음
○ 신청서류 : 신청기관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 제출하여 약정체결
* 양식 :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신청서 1부, 약정서 2부, '10년 벼 재배사실
   확인서 1부(쌀변동 직불금을 받지않은 논 해당)
○ 보조금지원 : 사업대상 논에 벼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고 사업 이행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농가에 2011. 12월에 10a(300평)당 300천원 지원

VI 과수

○ 병해 방제를 위하여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할 과원은 기계유 유제를 뿌린 후
    21일이 지난 다음에 살포해야 안전하다.
○ 사과 부란병은 주로 4~5월에 줄기나 가지에 발병되어 나무를 죽이거나 세력을
    약화시켜 사과나무에 큰 타격을 주는 병이므로 방제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부란병의 병원균은 주로 가지를 자른 부위, 벌레 먹은 부분의 상처를 통하여
    침입하게 되므로 나무를 잘 관찰하여 병든 부위와 병균이 침입하지 않은
    일부를 포함하여 충분히 파내고 도포제를 발라 준다.
○ 물주기는 7~15일간 30㎜정도의 강우가 없을 때 시작하고 일단 물주기를
    시작하면 일정한 간격을 지켜서 계속 실시한다.
○ 지속적인 일조 부족으로 발아불량, 수정불량, 결실불량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화분 확보 등 수정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두는 것이 좋다.
○ 과수는 서리 피해를 받으면 안정적인 생산이 안되고 소질이 좋은 중심과의
    착과가 어려워 품질 좋은 과실 생산이 어려우므로 서리 피해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VII 화훼

○ 봄철에 한창 출하중인 페튜니아, 팬지 등 초화류 분화는 꽃봉오리가 피기
    시작할 때 물을 충분히 주어 출하하여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한다.
○ 일조 부족으로 하우스 습도가 높아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제와
    환기에 신경쓰고 가온과 보광시설을 가동시킨다.
○ 국화에서 정상적으로 꽃이 피지 못하는 버들눈은 햇빛이 부족하였거나 단일
    처리 초기에 장일 조건이 되었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알맞은 일장 상태를
    유지하고 환기에 신경쓴다.
【 봄 초화류 소개 - 팬지】
○ 3월의 도로변 화단 정원을 꽃방석처럼 연출하는 팬지는 가을에 파종하는
    1년생 초화로 햇볕을 좋아하며 생육 적온은 10~ 20℃이고 30℃이상에서는
    웃자란다. 일년생 초화류 중에서는 내한성이 강한 초화로써 품종에 따라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VIII 특용작물

▶ 1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 작업이 끝난 농가는 빠른 시간 내에 품종별 생육
    적온으로 온도를 내려주고 버섯 발생초기의 공중 습도를 95% 정도 유지하도록
    하여 버섯 첫 발생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버섯이 처음 발생되기 시작하면 온도를 13~18℃, 공중 습도는 85~90%로
    낮추어 주면서 버섯 생육에 따라 물주기를 조절해 주도록 한다.

▶ 2 뽕밭관리
○ 봄거름은 알맞은 양을 뽕밭 전면에 뿌리고 로터리 작업을 실시한다.
○ 알맞은 제초제(씨마네, 알라, 펜디 등)를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김매는 노력을
    줄이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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