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고객센터
  • 농업뉴스

농업뉴스함께 걷고, 나누는 기업

주간농사정보 제22호 (2010.05.23 ~ 2010.05.29)

  • 관리자
  • 2010-05-24 16:13:46
                       주간농사정보 제22호 (2010.05.23 ~ 2010.05.29)


Ⅰ. 벼농사

▶ 1. 적기 모내기
○ 중북부 내륙과 중부산간지대의 모내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지역별로 적기에
    심도록 한다.
○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수가 적어져
    수량이 줄어들고,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된다.

<지대별·품종별 이앙적기>

○ 어린모는 중모에 비해 키가 짧고 묘령 1.5~2매의 작은 모를 모내기 하므로
    특히 논바닥이 균평하게 써레질을 해야 한다.
○ 모내는 포기수는 지역별 기후여건이나 토양특성, 재배시기 등을 감안하여
    알맞은 포기수를 선택하여 이앙기 포기수 조절장치를 조정하여 심는다.
○ 보리, 양파 등 수확이 끝난 2모작 논은 서둘러 모내기를 하되, 3.3㎡(1평)에
    80~90포기 정도 심겨지도록 한다.
○ 모심는 깊이가 2~3cm가 되도록 이앙기계를 잘 조절하여 심는다.
- 지나치게 깊게 심을 경우 새뿌리가 늦게 나오고 새끼치기가 덜됨
- 지나치게 얕게 심을 경우 뜬모, 결주, 쓰러짐, 제초제 약해 등 장해 발생

< 지대별, 모작별 알맞은 포기수(중모기준) >

               구분                           포기수(개/3.3㎡)           포기당 모수(본)
  산간 고랭지, 늦가꾸기                   100개 이상                         6~7
중산간지, 염해지, 영동지방               90~100                            5~6
    중간지, 보리뒷그루                        80~90                             4~5
         평야지 1모작                            70~80                             3~4
          채소 뒷그루                            80~90                              5~6

▶ 2. 모낸 논 관리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한다.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는다.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준다.

▶ 3. 병해충 방제
○ 벼물바구미는 야산과 가까운 논이나 매년 발생이 심한 논에서는 피해가
    예상되므로 모내는 날 방제를 하지 못한 농가는 모낸 후 10~15일경에 방제
    하도록 한다.
○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나 벼잎벌레, 굴파리류 등 저온성 해충의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 방제 농약 중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 본논 초기에 키다리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된 경우는 즉시 뽑아서 태우거나
     매몰하도록 한다.
◇ 못자리 및 본논 초기 병해충 종합관리
- 모내는 날 입제농약 상자처리 본논초기 병해충 방제로 농약사용량 및 방제
   횟수 감축(벼물바구미+애멸구+저온성해충+잎도열병 등)
· 방제모형 : 상자처리(이앙시) : 잎도열병+벼물바구미 등
·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품종은 심었거나, 애멸구 발생이 많으면 이앙 후
   20~30일경 입제농약 추가살포
◇ 질소비료 감축 및 가축분뇨액비 안전사용
- 최근 들어 벼 질소비료 사용량은 많이 줄어들고 있으나(전국평균
   9.3kg/10a) 아직도 기준량 이상 시용되고 있으며 지역별 편차가 큰 실정으로
   질소비료 줄여주기 중점교육·홍보 및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
·벼농사 질소비료 기준 : 9kg/10a(탑라이스 7kg/10a)

Ⅱ. 밭작물

▶ 1. 보리 수확
○ 잘 익은 보리는 적기에 수확을 마치고 서둘러 모내기를 하도록 한다.
○ 보리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한 포장은 콤바인 수확시 풍속을 높여 병든 알곡이
    최대한 제거되도록 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하여 저장 중 병 진전이 되지
    않도록 한다.
○ 보릿짚은 귀중한 유기물이므로 태우지 말고 거름으로 이용토록 한다.
○ 올 가을 종자로 사용할 보리는 병해충 발생이 없었던 포장에서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하여 잘 말린 후 보관하도록 한다.
○ 보리 뒷그루로 심을 밭작물은 보리 수확이 끝나는 대로 가급적 빨리 파종해야
    하므로 종자, 비닐 등 각종 농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하도록 한다.

▶ 2. 밭작물 관리
○ 남부지역의 2모작 콩 파종시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여
    수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잎이 7~8매 나온 단옥수수는 비료가 부족한 포장에만 10a당 요소 8~10㎏
    정도를 주어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Ⅲ. 채소

▶ 1. 고추
○ 정식이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한다.
○ 고추는 생육기간이 본밭에서만 5개월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나누어 주어야 비료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웃거름 주는 방법은 물 비료와 고형비료 어느 것으로 하여도 무방하나 비료의
    효과에서 본다면 물 비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1차 웃거름 주는 시기는 아주 심은 후 25~30일 정도 전후해서 주되, 멀칭한
    비닐을 막대기로 포기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뚫고 적정량의 비료를 넣어준다.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포장에서는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관수와
    동시에 주면 효과적이다.
○ 최근에 헛골의 잡초제거를 위해 부직포를 피복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낮은 시기에 부직포를 피복하면 토양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온도가 충분히 확보 된 후 부직포를 피복하도록
    해야 한다.
○ 여름철 장마에 대비하여 미리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 준다.
○ 강우직후 세균성점무늬병 예방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 등에 주의토록 한다. (삭제)

▶ 2. 마늘, 양파
○ 양파는 수확시기가 늦으면 수량은 증가되나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용도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하도록 한다.
○ 마늘은 줄기와 잎이 1/2~2/3 정도 누렇게 말랐을 때 수확하고, 중만생종
    양파는 9월 이전에 출하할 경우는 100%, 11월 이전에 출하하고자 할 때는
    60~80% 쓰러졌을 때 수확한다.
○ 과습한 포장이나 지상부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한 포장에서 수확한 경우에는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곧바로 출하하도록 한다.(삭제)
○ 마늘과양파는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게 적기에 수확 2~3일 동안
    밭에서 건조 시킨다.
○ 한지형 마늘은 6월 상중순경까지 구가 비대하므로 수분이 부족한 포장은
    물주기를 하여 토양수분이 알맞게 유지되어 구가 잘 자라도록 해준다.(삭제)

▶ 3. 고랭지 배추
○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한다.
○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키도록 한다.
○ 무사마귀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 토양 전면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모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을 하도록 한다.

▶ 4. 비가림재배 수박
○ 낮은 마디에 착과된 과실은 크기가 작고 모양이 나쁘며 껍질이 두껍고 속이
     빈 공동과가 많이 생기고, 지나치게 높은 마디에 착과된 과실은 열과가 발
     생할 가능성이 있고 기형과나 공동과가 될 수가 있다.
○ 상품성이 있는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줄기유인방법, 품종특성, 재배환경
    등에 차이는 있지만 18~22마디에 착과 시키는 것이 좋다.
○ 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인공수분을 실시하거나 수정벌을 이용해 착과를 유도한다.
○ 착과후의 물주기는 지역, 품종, 토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착과 20일까지
    실시하고 그 이후에는 기상여건 및 생육상황에 따라 실시한다.
○ 웃거름은 착과후 과실의 크기가 계란정도일 때 처음주고 그 후로는 토질과
    물 빠짐을 감안하여 준다
○ 수박에 나타나는 주요병해충은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잎
    마름병, 흰가루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균핵병, 점박이응애, 총채벌레
    등인데 사전예찰을 통한 화학적 방제 및 천적 페로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Ⅳ. 과수

▶ 1. 열매솎기 및 봉지씌우기
○ 열매솎기는 서둘러서 마치도록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가 끝난 과원에서는 봉지
    씌우기를 하여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하도록 한다.
○ 과실에 봉지를 씌우기 전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미리 살포하도록 한다.

▶ 2. 과수원 관리
○ 과수는 새순, 꽃, 열매 등의 초기생장으로 나무의 저장양분이 대부분 소모
    되었으므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는데 착과량이나 나무의 세력 등을 감안하여
    비료량을 조절하여 준다.
○ 응애, 진딧물류는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새순과 잎 뒷면을
    살펴보아 2~3매 마리 보일 때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할 경우 지역별 공동으로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발
    생원이 되는 주변의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는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살포하여 관리해 주도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자주 발생하는 사과원에서는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작목반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10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다발생 10~15일 후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
    해야 한다.

Ⅴ. 화훼

○ 노지재배용 국화는 삽목상을 설치하여 묘목을 준비하도록 한다.
○ 장미는 시설재배에서 일교차가 심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고 개화 일수가
    길어지게 되므로 밤의 온도를 15~18℃로 관리해 준다. 5,6월에는 흰가루병
    방제에 특히 유의하여 방제한다.
○ 종구를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구근류 화훼 포장은 비가림 재배로
    품질이 좋은 종구를 생산하도록 한다.

Ⅵ. 특용작물

▶1. 버섯
○ 여름 느타리버섯의 균 기르기를 할 때는 20~23℃의 온도와 65~70%의 습도를
    유지하여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환기를 해주어
    버섯 균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냉열차단 물 매트 등 버섯 재배사 환기시스템을 설치하여 온·습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게 하여 고급버섯을 생산하도록 한다.
○ 균이 잘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은 원목의 2/3 정도까지 깨끗한 모래를 채워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물을 뿌려 주며 온도는 27~32℃, 실내 습도는 95% 정도로
    유지하여 버섯 발생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 2. 인삼
○ 금년 평균기온이 전·평년보다 낮게 경과됨에 따라 출아가 늦어져 전엽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전엽 발생 상황을 감안하여 지역별 병해충 방제적기를
    설정하여 추진토록 한다.

▶ 3. 참깨
○ 참깨는 잎이 2~4매 나왔을 때(싹튼 후 약 2주) 포기당 튼튼한 모 1본만 남기고
    솎아준다.

Ⅶ. 축산

▶ 1. 가축 사양관리
○ 젖소는 젖 짜는 량과 유지율 등을 고려하여 생산성과 수익성이 낮은 개체는
    사양관리를 개선해 주도록 하고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도태시키도록
    한다.
○ 종돈으로 사용할 수퇘지는 운동을 충분히 시켜 다리와 발굽이 튼튼해지도록
    관리한다.
○ 알을 낳는 닭은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이므로 낮의 길이에 따라 점등
    타이머를 조절하여 닭이 알을 많이 낳도록 관리한다.

▶ 2. 초지 사료작물 관리
○ 초지에서 풀을 수확할 때는 그루터기를 6㎝ 정도 남기고 베어야 목초의 재생이
    좋아 다음에 많이 생산할 수 있다.
○ 4월중에 파종한 옥수수의 잎이 6~7매정도 나왔을 때 ha당 90~100Kg의
    질소비료를 옥수수 포기에서 10cm정도 떨어진 곳에 뿌려 주되, 기계 작업을
    할 때는 옥수수 잎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 초지와 사료작물 옥수수 밭은 수시로 관찰을 하여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파프 유제나 디프 수화제 등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도록 한다.

▶ 3.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및 기타 전염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양축 농장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의 정기적인 소독 실시 및 정밀예찰을 수시로 실시한다.
○ 소 브루셀라와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야생동물이 축사를 드나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가성소다 등을 이용하여 축사주위를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정기적인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 즉시 도태해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 가축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이 필수적이며
    가축을 구매하거나 입식을 시킬 때에도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자는
    농장입구에 비치한 출입기록부에 출입내용을 기재하며, 가축 전염병이 발견
    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
○ 여름철에 모기가 전염시키는 소 아까바네병, 유행열과 돼지 일본뇌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6월 상순까지는 예방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또한 축사 안팎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하고 물웅덩이 등 모기 애벌레가 자랄
    만할 곳은 모두 제거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살충제를 뿌려서 모기의 발생을
    억제시키도록 한다.
○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분뇨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액비를 생산하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부숙시켜 악취가 나지 않는 양질의
    액비를 이용해야 한다.

▶ ☞ 구제역 차단방역 농가 행동요령

□ 양축농가에서 지켜야 할 일
1. 살처분 농장 주인과 해당 농장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은 타지역 농장 방문을 금지
○ 집을 나서기 전 깨끗이 목욕을 하고 손톱 밑까지 씻고 코를 풀고 가래침을
    뱉고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소독
○ 살처분 일자부터 최소한 14일 이상 타농장, 가축시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방문 금지
- 살처분 농장에 근무했던 사람은 최소한 14일이 지난 후 타 농장에 취업
○ 살처분 농장을 포함 이동제한 지역 축산농가 모임은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절대 금지
2. 농가 스스로 농장 소독을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실시하고
    외부인은 물론 사료·동물약품·가축수송차량의 출입 통제와 소독의 생활화
○ 집회나 행사장 참석을 자제하고 부득이 참석할 땐 귀가 후 소독
3. 비발생지역 농가는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을 삼가고 해당지역 사람들과의
    접촉도 금지
4. 외국인 등 농장 근로자를 새로 채용할 땐 신분확인과 소독 등 방역교육을
    실시한 후 농장 근무 조치
5. 남은 음식물의 가축사료 이용을 자제하고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먹임
6. 떨이돼지 등 출처가 불명한 가축의 입식금지 및 가축의 신규입식은 믿을 수
    있는 곳(사람)에서 구입하여 일정기간 격리 후 사육
7. 축사·운동장 분뇨를 매일 수거, 청소 등 주변 환경위생 관리 철저
8. 매일매일 가축의 관찰을 세심히 하여 구제역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
    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 축사 내외부 소독요령
1. 축사 내부 및 기구 소독
○ 브러쉬로 닦아 내고 물로 깨끗이 청소한다(청소만으로도 오염균의 90%가 제거됨).
○ 물이 마른 후 소독제를 적절히 희석하여 표면이 완전히 젖도록 뿌린다.
○ 새로 동물을 입식할 경우, 소독제가 완전히 마른 후 2개월 정도 지난 후 동물을
    입식한다.
○ 축사 내에 동물이 있을 경우, 구연산 등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하고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소독한다.
2. 축사 주위 소독
○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소독한다.
○ 흙 및 바닥 소독에는 알칼리제를 사용하되 몸에 안 닿도록 주의한다.
○ 계류장 등의 표피층 흙은 긁어내고 충분히 젖도록 소독한다.
3. 차량의 소독
○ 차량에 붙은 흙 등을 깨끗이 제거한 후 알칼리제, 염소제, 복합소독제 등으로
    소독한다.
○ 차바퀴 전체를 충분히 소독한다.
○ 운전석 등 차량 내부는 스펀지에 소독제를 묻혀 닦아낸다.
○ 알칼리제는 금속부식성이 있으므로 적정한 농도로 사용한다.
4. 물(음수) 소독
○ 음수소독에는 염소제, 과산화초산제 등의 소독제가 주로 사용된다.
○ 농도는 소독제별로 제조회사에서 권장하는 대로 따른다.
5. 소독제 사용시 주의사항
○ 분변과 같은 유기물이 많이 오염되면 산성제, 염소제 등은 효과가 매우 낮
    아진다.
○ 소독제의 작용시간을 충분히 준다.
○ 농도가 진하다고 효과가 높은 것만은 아니므로 권장하는 희석농도를 지킨다.
○ 다른 종류의 소독제를 현장에서 섞어 쓰지 않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