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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예찰정보 제5호 (2010.5.1~5.31)

  • 관리자
  • 2010-05-03 16:54:16

                       병해충예찰정보 제5호 (2010.5.1~5.31)


농촌진흥청은 벼 애멸구, 물바구미를 비롯하여 시설작물 흰가루병,노균병, 양파와 마늘 잎마름병, 과수 붉은별무늬병,꽃매미 등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 주요 병해충
1. 벼 애멸구, 물바구미 등
애멸구는 육묘 시 방충망 등으로 차단하여 주거나, 이앙 당일 상자에 입제농약을 뿌린 후 모내기하여 방제하고, 물바구미, 벼잎벌레, 굴파리류, 잎도열병도 동시에 방제한다.
2. 과수 꽃매미, 갈색여치
꽃매미는 지난해 발생이 많았던 지역에서 피해가 예상되므로 약충이 깨어나오기 시작하는 5월상~중순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복숭아 등 과원에 갈색여치가 관찰되므로 비닐차단막이나 트랩을 설치하여 방제한다.
3. 시설작물 흰가루병, 노균병
흰가루병, 노균병 등은 시설 내 적절한 보온과 환기로 병의 진전을 막고,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4.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등
비가 자주 올 때 발생이 많은 병으로 비가 온 후 적용약제로 방제하여주고, 붉은별무늬병은 과원 주위에 향나무를 제거하여 준다.

▶ 1. 벼 애멸구, 물바구미
○ 애멸구는 바이러스병인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보독충률
    조사결과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많았던 서남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인 충북, 경북 지역에서도 높은 보독충률을 보여 발생이 우려됨

    지역별 보독충률(%) : 경기 김포 18.3, 평택 10.8, 시흥 10.9, 충북 청원 12.5,
    보은 30, 전북 부안 8, 김제 15, 전남 해남 9.1, 경북 구미 24.2
○ 애멸구의 밀도는 감소하였으나, 기상 조건에 따라 밀도가 증가할 경우 높은
    보독충률로 인하여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함
- 발생 우려지역은 저항성 품종 선택(금오3호, 화영벼, 남평벼, 일미벼 등), 벼
   이앙시기를 중부지역 5월 중순~하순, 남부지역 5월 하순~6월 상순에 하고,
   이앙당일 살충제(입제)를 상자당 50g 살포한다.
○ 벼물바구미는 월동성충이 벼 잎을 갉아먹고 알을 낳은 후 성충은 죽고,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벼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 애멸구, 벼잎벌레,굴파리류, 물가파리, 깔다구와 도열병 등 동시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모내는 당일 상자에 뿌려 모내기하거나, 상자 처리를 못한
   경우에는 모낸 후 10~15일 사이에 본답에서 적용농약으로 방제

▶ 2. 못자리 모잘록병, 뜸모
○ 상자육묘는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병원균이 침입하면 병의 진전이
    빠르고 큰 피해를 주므로 사전에 예방
○ 못자리 기간 중 이상저온이나 일조가 부족한 경우나 온도 및 관수, 시비관리가
    미흡한 못자리를 중심으로 모잘록병과 뜸모 발생이 우려되오니 못자리 관리에
    유의
○ 밤낮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못자리 관리를 잘하고, 병 발생시는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

▶ 3. 벼 흰잎마름병(저항성 품종재배, 중간기주 제거)
○ 벼 흰잎마름병은 세균에 의해 전염되는 병으로 발생하면 방제가 되지 않고,
    피해가 심할 경우 수량이 60%이상 감소하고 쌀의 품질도 크게 떨어지는 병임
○ 피해 우려지역은 진백벼, 강백벼 등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고, 이앙 전 애멸구와
    동시방제 가능한 약제를 선택하여 상자처리
○ 상습 발생지역은 기주식물인 줄풀, 겨풀 등을 제거하고 농수로를 정비하여
    방제

▶ 4. 보리 붉은곰팡이병
○ 보리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팬 후 유숙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하는
    병으로 발생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배수구를 정비를 잘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어 방제

    기상예보에 유의하여 비가 계속 올 경우에는 출수후 14일까지 적용약제로 방제

▶ 5. 양파 · 마늘 노균병과 잎마름병
○ 과습, 일조부족으로 양파 및 마늘의 생육이 전반적으로 저조하며 연약하게
    자라고, 노균병과 잎마름병이 발생되고 있으며, 기온 상승시 노균병 포자
    다발생으로 2차 전염이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를 철저히 해줌
- 양파 노균병은 5월 중순까지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구 정비를 잘하고 병 발생 포장은 적용농약으로 방제

▶ 6. 고추 역병(예방대책)
○ 고추의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잘해주고 병이 발생한 후에는 방제효과가 낮으므로 해마다 발생이 많은
    상습지에서는 비닐을 피복하기 전이나 정식 직전에 적용약제를 토양에 관주
    하면 역병과 시들음병 발생이 억제됨

▶ 7. 시설작물 병해충
○ 고추. 토마토 . 가지 . 오이 . 호박 . 참외 . 멜론의 흰가루병은 서늘하고 습도가
    낮을 때, 비료를 많이 주어 무성하게 자라면 발생이 많아지므로 질소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병 발생시는 병든 잎을 제거한 후 적용 농약으로 방제하되
    적용농약을 뿌려도 방제가 안될 경우에는 저항성이 생긴 경우가 많으므로
    농약을 바꿔서 방제
○ 오이 · 참외 · 멜론 등 박과작물의 노균병은 시설 내에서 5월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시설 내 습도가 높고 작물의 세력이 약할 경우 발생되므로 환경 및
    작물관리를 잘하여 발생을 막으며, 발생시는 초기부터 적용농약으로 방제
○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 병으로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세대 기간이 짧아 연간 발생횟수가 많고 증식률이
    높으므로, 방충망을 이용하여 유입 방지 및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육묘 시 철저한 관리로 병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
    발생된 시설재배 농가 주변지역은 기주식물이 되는 잡초 및 감염식물체 제거와
    공동방제를 실시
○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은 시설
    내에서 연중 발생되며, 또한 해충의 크기가 작아 발생초기에는 발생상황을
    잘 몰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음
- 시설 내 해충 예찰을 위하여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황색끈끈이 트랩으로
   발생정도를 조사하여 필요시 적용농약으로 방제
- 토마토의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고추 · 파프리카의
   진딧물, 총채벌레, 점박이응애, 차먼지응애, 딸기의 점박이응애, 진딧물,
   과채류나 잎들깨, 상추 등 엽채류에 천적을 이용할 경우에는 천적이용 해충방제
   모델에 맞추어 천적을 투입

▶ 8. 과수의 꽃매미, 갈색여치
○ 꽃매미는 ‘09년 발생이 많았던 포도재배지의 지주 및 나무줄기, 인근 산림 등
    에서 꽃매미 월동알이 많은 것으로 관찰되어 금년에도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연 1회 발생하며 알상태로 월동하여 4월 하순부터 알에서 깨어나와 4회의
    탈피로 1~4령 약충기를 거쳐 7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성충으로 활동하며,
    나무의 즙액을 빨아 생장을 저해하고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림
- 약충이 깨어나오기 시작하는 5월상~중순에 적용약제로 지역별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추후 발생정도에 따라 자체방제 실시
○ 갈색여치는 충북 영동지역 예찰결과 복숭아 밭 인근 야산에서 2~3령 약충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5~6월 이동시기에 나무밑둥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거나
    산림과 포장사이에 비닐차단막을 설치하여 방제하고 밀도가 높으면 유기인계
    등으로 방제한다.

▶ 9. 과수의 응애류, 진딧물류, 노린재류 등
○ 점박이응애는 5월 상순경부터 새로운 성충이 발생하여 나무위로 올라가
    정착하므로 발생초기에 방제
○ 지난해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과실 피해가 많았던 과원에서는 꽃이 진후에 방제
○ 진딧물류(사과 : 사과혹진딧물, 배 : 배나무면충)는 월동약제 및 개화전 방제를
    소홀이한 과원에서는 꽃이진 후 방제
○ 꼬마배나무이는 꽃봉오리에 산란한 알이 부화를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월동기
    방제가 소홀한 과원에서는 예찰하여 꽃이 진후 발생초기에 방제
○ 애무니고리장님노린재는 휴면중인 포도 눈의 인편 틈에서 알로 월동하고
    이듬해 봄 신초가 발아할 때부터 전엽기에 피해를 줌
    부화한 약충은 신초 끝부분에 있는 잎을 가해하다가 꽃송이가 출현하면 과방을
    가해하기 시작
    방제적기는 발아기부터 전엽기이며, 대 발생시 이 기간에 2회 정도의 방제 필요

▶ 10.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복숭아 잎오갈병 등
         과수병해
○ 붉은별무늬병은 비가 오면 향나무에 있던 겨울포자가 부풀어 담포자가 형성
    되고 바람에 의해 배나무나 사과나무에 날아들어 발생이 우려되니, 비 오기
    전후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한다.
○ 검은별무늬병은 5~6월 비가 자주 올 때 질소 비료가 많고 가지가 무성한
    과원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비배관리를 잘하고, 발생된 이후에는 방제가 어려
    우므로 예방에 힘써야 함
○ 사과 점무늬낙엽병은 금후 강우 정도에 따라 병 발생이 좌우 될 것으로 예상되니
    비온 후 예방 효과가 있는 약제로 방제
○ 복숭아 잎오갈병은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주 감염기
    이므로 세균성구멍병 등 적용농약과 동시에 방제

5월 기상전망

▶ (기 상 청)
→ 기 온
○ 평년(12~19℃)과 비슷하겠으며,
○ 상순에는 평년보다 낮겠으며, 기온변화가 크겠고
○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 강수량
○ 평년(69~215㎜)과 비슷하겠으며,
○ 상순에는 평년보다 많겠고
○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 기압계 전망
○ 상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음

→ 순별 예보

   순별                       기 온                                      강수량
5월 상순     평년(11~17℃)보다 낮겠음         평년(24~82㎜)보다 많겠음
5월 중순     평년(12~18℃)과 비슷하겠음      평년(27~80㎜)과 비슷하겠음
5월 하순     평년(13~20℃)과 비슷하겠음      평년(13~59㎜)과 비슷하겠음


참고 1    

▶ 갈색여치(Ussur Brown Katydid)란?
○ 분류학적 위치 : 메뚜기목(Orthoptera), 여치과(Tettigoniidae)
○ 학 명 : Paratlanticus ussuriensis
○ 형 태 : 몸길이는 2.5~3.0㎝정도이며, 몸은 암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앞날개는
    앞가슴보다 길고 뒷날개는 퇴화하여 짧음
○ 발생생태
- 1년에 1회 발생하며, 알 상태로 땅속에서 월동함. 성충시기는 8~10월
- 잡식성이며, 곤충 등 미소동물의 사체를 먹기도 함. 주로 산지의 수풀이나
   낙엽이 쌓인 곳에서 생활함(약충은 부숙 나무 잎도 먹음)
○ 7~8월 이후 산란된 알은 휴면 알로 다음해 봄에 부화(4월상~5월상)
○ 암컷 한 마리가 90~100개정도 땅속에 산란
- 2000년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분포하였으나 2001년 충주에서 발견됨

▶ 방제대책
○ 화학적 방제 : 갈색여치 등록 약제 살포
- 약제 중 유제는 포도에서 얼룩이 생길 수 있음

○ 물리적 방제 : 친환경재배지역은 비닐 차단벽, 포획 및 끈끈이트랩 설치
- 과원과 산림사이에 비닐 차단 벽을 설치하여 과원 유입방지
- 5~6월 복숭아 밑둥 50~100cm 위치에 끈끈이트랩 설치로 방제

참고 2

첨부파일 확인.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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