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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제12호 (2010. 03. 14 ~ 2010. 03. 20)

  • 관리자
  • 2010-03-15 14:34:22
                           주간농사정보 제12호 (2010. 03. 14 ~ 2010. 03. 20)


Ⅰ. 벼농사

▶ 1. 못자리 준비
○ 볍씨로 전염되는 병해충은 도열병, 키다리병, 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으로
    볍씨는 24시간 소독 한 후 씨앗 담그기를 한다. 볍씨 담그기는 저녁에 보온을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하여 일주일 정도 해야 하는데 하루 3~4회
    정도 저어 볍씨가 수분을 골고루 흡수하도록 한다.
○ 상자모의 상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때는 산도(pH)가 4.5~5.8 정도인 오염
    되지 않은 흙을 파서 준비하도록 하고, 시중에서 모판용 상토를 구입 할 때는
    우량 상토로 인정된 제품을 구입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 상토의 양은 기계이앙 산파는 상자당 3ℓ, 조파는 2.5ℓ, 어린 모의 경우는 3ℓ
   정도가 소요되므로 소요량보다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를 하도록 한다.
○ 동해안 냉조풍지대 및 중부 산간지대의 못자리 파종적기가 중모를 기준으로
    4월 10일부터 5월 5일 사이 이므로 우량종자, 소독약제 등 못자리 자재를
    준비하여 적기에 못자리가 설치되도록 한다.

2. 토양관리
○ 병해충 발생과 쓰러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와 두엄을 논에 고루 살포
    하도록 하고, 규산질 비료는 병해, 냉해, 도복 등의 예방에 효과가 크므로
    확보된 농가는 일찍 뿌려주고, 깊이갈이를 하여 볏짚, 퇴ㆍ구비 등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키도록 한다.
〈규산시용의 효과〉
○ 논토양의 개량시 객토와 함께 시용되는 규산은 벼를 튼튼하게 만들어 쓰러짐을
    억제하고 수량을 증가
○ 비료 3요소만 주었을 때 보다 규산과 퇴비를 각각 시용했을 때의 쌀의 외관
    및 미질관련 특성이 좋아짐
- 현미 및 백미의 완전미율이 증가
- 아밀로스함량, 단백질함량 등이 낮아져 식미 향상(’97, 작시)

< 규산시용에 따른 미질의 변화 >

      처 리              현미         백미        단백질(%)    아밀로스함량(%)
3요소+규산           76.9         76.8            8.54                  17.6
3요소+퇴비           69.4         75.0            9.03                  18.2
     3요소              70.8         73.3            9.12                   17.9


○ 가을갈이 또는 봄갈이 전에 미리주어서 유기물 분해 촉진
○ 폐광산 및 중금속오염 우려지 필수시용 토양오염 경감〈규산시용 방법〉
○ 규산질비료 시용 대상지
- 병해충, 냉해, 쓰러짐 등 재해 상습지
- 규산을 시용한지 4년 경과한 논 및 객토지 등
○ 규산질비료는 밑거름주기 2주전까지는 뿌려주어야 함
- 규산, 석회시용전 포당 물 1ℓ정도 첨가하여 바람에 날리지 않고 고루 뿌려질
    수 있도록 하여 작업불편 해소

Ⅱ. 밭농사

○ 못자리 터 주변의 보리 포장은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 감자 싹틔움 상은 18~25℃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하되 밤에는 5℃ 이하로
    내려가거나 낮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중부지방의 봄 감자 아주심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이 알맞으므로 아주심기
    하루 전에 묘상에 물을 충분히 주어 모를 채취할 때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 고구마 싹이 나온 묘상은 23~25℃ 정도의 온도와 70%정도의 습도가 유지
    되도록 하여야 하며, 고온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한낮에 환기를
    시키도록 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아 웃자라지 않도록 한다.
○ 조기 재배용 옥수수 묘상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저온 피해가 우려 되므로
    낮의 온도를 높게 유지해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켜 주고, 밤에는 보온을
    해주어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논에 콩이나 잡곡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하거나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한다.

Ⅲ. 채소

▶ 1. 고추
○ 역병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저항성 대목 이용 접목재배를 하고자 할 경우
    대목과 접수의 본엽이 4~6매 되었을 때 하되 맑은 날을 택하여 그늘진 곳에서
    접목을 하도록 한다.
○ 육묘상은 낮에는 23~28℃, 밤에는 20℃ 정도가 유지되도록 보온관리를 잘하여
    모가 웃자라거나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 고추 묘상에 물을 줄 때는 찬물을 직접 주지 않도록 하고, 모판흙이 마르면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육묘상 밑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한 양을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주도록 한다.
○ 육묘상 온도가 너무 낮거나 과습하게 되면 모잘록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기 등 관리에 주의하고,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기에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생육이 저하되고 정식 후에 뿌리 내리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꽃눈의 형성과 발육이 나빠진다. 육묘일수가 길어지거나
    작은 포토를 쓰거나 물주는 양이 많으면 비료분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육묘
    중기 이후에는 항상 묘의 상태를 살펴 비료가 부족한 증상이 보이면 추가로
    공급해 주어야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 2. 마늘․양파
○ 토양수분이 부족한 포장(특히 밭 재배)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도록 하고, 비가 자주 내려 습해가 우려되는 밭이나 논은 배수구 정비를
    잘하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 마늘․양파의 웃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늦게 되면 영양 생장이 계속되어 구가
    커지지 않고 수확시기가 늦어지게 되므로 난지형 마늘 및 양파는 3월말까지
    웃거름주기를 끝마치도록 하되 비닐멀칭을 한 경우에는 비오기전에 비닐위에
    시용한다. 추비 시기는 품종별로는 조생일수록, 지역별로는 해동이 빠른
    남부지방일수록 빨리해야 한다.

▶ 3. 시설 채소
○ 비닐하우스의 피복물은 아침 일찍 걷어 주어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한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 밤에는 보온 시설을 잘 이용하여 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하되 열매 채소는
    12℃, 잎 채소는 8℃ 이상이 되도록 관리한다.
○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하여 피복비닐이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 비가 자주 내리거나 흐린 날이 많으면 곰팡이성 계통의 병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예방 위주의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Ⅳ. 과수

○ 지난 해 과수에 피해를 주었던 꽃매미충 월동 알을 조사한 결과 간이 비가림
    포도재배지의 지주 및 나무줄기와 인근 야산의 나무 등에서 많이 관찰되어
    금년에도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약충으로 부화하기 전에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나무 등에 있는 꽃매미 알 덩어리를 긁어 한 곳에 모아 태워
    없애도록 한다.
○ 꼬마배나무이 방제를 위한 기계유유제 살포 적기는 2월 1일부터 최고기온이
    6℃이상 16~21번째 되는 날이므로 시군농업기술센터 기상자료를 활용하여
    적기에 방제하도록 하고, 석회유황합제는 기계유유제 살포 후 3주 후에 살포
    하도록 한다.
○ 사과․배․포도나무 거친 껍질 사이에는 병원균, 해충이 많이 숨어 있으므로
    모두 벗겨 내어 불에 태우도록 하되, 태울 때는 반드시 지켜 서서 타다 남은
    불씨가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고 나무가 화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거친 껍질을 벗길 때에는 나무 밑에 비닐 등을 깔아 벗겨낸 껍질이 지표면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전정한 가지는 그대로 쌓아 두게 되면 병해충의 전
    염원이 되므로 분쇄기를 이용하여 잘게 자른 다음 땅에 고루 뿌려 주거나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Ⅴ. 화훼

○ 국화는 7월출하 작형 농가라면 삽목묘를 정식하기 시작하며 정식주수는
    무적심재배시 35,000~40,000주/10a이다.
○ 스타티스는 가온재배의 경우 정식을 실시하며 이랑폭은 100~ 120cm로하고
    포기사이는 60cm간격으로 2줄심기를 한다. 관수는 정식초기 1주 1회 실시하며
    온도는 주간 25℃이하, 야간은 10℃이상으로 관리한다.
○ 호접란은 개화기로 저온피해에 주의하며 20℃이하 관리는 잎, 꽃에 저온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Ⅵ. 버섯

○ 봄철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는 작업은 배지 온도를 초기 5~7일간은 22℃ 정도,
    중기 10~12일은 23~24℃, 후기 10~12일간은 25~27℃로 유지되도록 하여
    튼튼한 균 기르기가 되도록 하고, 수시로 환기작업을 하여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여 균의 활력을 높여 주는 것이 좋다.
○ 봄철에는 온도 변화가 심하므로 균 기르기에 알맞은 온도가 유지되도록 관리
    해 주어야 하며, 특히 고온이 되어 균 자람에 지장이 초래하지 않도록 환경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 균이 자라는 기간에는 균상의 병해충 발생 유무를 수시로 살펴보아 예방
    조치하도록 방충망을 설치하고, 살충제 살포로 버섯 파리를 방제하도록 한다.

Ⅶ. 축산

▶ 1. 가축 사양관리
○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낮에는 바람막이를 열어주어 환기를 해주고 일광욕과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어 급격한 날씨 변화에 항상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윈치커튼 등을 활용하여 찬바람을 막아주는 등
    환절기 일교차를 최대한 줄여 주도록 한다.
○ 송아지 사육시설에는 빛이 잘 들어오도록 해주고 건조한 깔짚을 수시로 바꾸어
    주어 송아지 방 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해 준다.
○ 분만 돈사의 온도가 24℃ 이상 높아지게 되면 젖먹이는 어미돼지의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젖 뗀 후 발정 재귀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온도 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 외부에서 구입하여 도착한 병아리는 가능하면 육추기의 열원과 물통 가까이
    내려놓고 물을 충분히 먹여주어 탈수 방지, 피로회복 및 소화력을 증진시켜
    주고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첫 모이를 급여하도록 한다.
○ 봄철 해빙기와 강풍에 대비해서 축사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2. 초지․사료작물 관리

○ 초지에 빈 땅이 생긴 곳은 3월 하순까지 보파하여 주고, 사료작물의 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연간 시비량의 1/3 정도(ha당 질소 80, 인산
    70, 칼리 70㎏)를 뿌려주도록 한다.
○ 옥수수나 수단그라스를 파종할 사료작물 포장에는 지력 유지를 위해 ha당
    퇴비 20~30톤과 석회소요량을 밭갈이 전후에 살포하고 깊이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중북부지역에서는 월동사료작물인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생육
    재생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므로 웃거름을 너무 늦지 않도록 뿌려주고,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가뭄에 약하므로 봄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는 관수
    작업을 해주어 수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 3. 가축 위생관리
○ 돼지 바이러스 설사병은 농장 안으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하고 임신한 어미돼지는 예방접종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매주 수요일은 축사 안팎을 소독하고, 축사를
    출입하는 차량과 방문객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는 즉시 신고하여 감염된 가축이 절대로 자체
    처리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한다.
○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소는 따뜻한 날 일광욕을 시켜 주고, 발굽은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며,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 치료하고, 배설물은 신속히
    제거하여 주위를 소독해 주도록 한다.
○ 닭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성 질병의 발생 방지를 위해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도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량의 수분 조절제를 혼합하여 주고 액비 저장 탱크에는
    발효제 첨가와 폭기를 잘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완전히 부숙시킨 후에 제조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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