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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뭄으로 사과원 나무좀 피해 증가 예상

  • 관리자
  • 2009-03-18 10:38:48

                     - 농촌진흥청, 사과원 나무좀 발생예찰과 방제 철저 당부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전년도 월동 나무좀 발생밀도 증가와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나무좀 피해증가가 예상되므로 사과나무 나무좀 발생예찰과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과 나무좀류는 2000년대 중반부터 고밀식 재배 사과원의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과원내에 자체적으로 월동 밀도를 형성하여 주요 기주가 되었고 2008년에는 그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나무좀은 크기가 2·4㎜내외로 작아서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곤란하며, 성충이 사과나무 줄기로 침입할 때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암브로시아균)도 함께 들어가며, 나무 목질부에서 공생한 균은 독성이 강해서 나무의 고사를 촉진시킨다.

나무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나무좀 성충이 사과나무 줄기로 들어가기 전에 정확한 비산시기를 예찰하여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기존의 나무좀 발생예찰용 유인트랩을 이용한 예찰법과 기상온도 예찰법을 병행하여 예찰하면 나무좀 방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나무좀 발생예찰 유인트랩을 이용할 경우, 트랩에 20~30마리가 유인되면 동해피해 등으로 수세가 약한 나무를 중점적으로 관찰하여 침입여부를 확인 후 방제한다.

특히 동해피해를 심하게 받은 사과원은 사과원내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나무좀이 비산활동을 시작하는 오후 2~3시경 사과원 기온이 20℃ 이상일 경우 적극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나무좀은 2차 가해성 해충으로 건전한 사과나무는 가해하지 않고 수세가 약하고 동해 및 건조피해를 받은 나무에서 피해가 심하므로, 약제방제에 우선하여 비배 및 토양관리와 수분관리 등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정된 수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최경희 연구사는 사과나무 발아기 전후(4월 초순)부터 오후 2~3시경 사과원을 관찰하여 기온이 20℃ 이상일 경우 전년도 나무좀 피해가 많은 사과원 또는 당해연도 동해피해 사과원은 효과적인 약제를 나무줄기에 충분히 살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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