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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함께 걷고, 나누는 기업

주간농사정보 제6호 (20090201 ~ 20090207)

  • 관리자
  • 2009-02-02 16:51:35
                                              주 간 농 사 정 보

                                                                      <제6호, 2009. 2. 1 ~ 2. 7>




                                                                                       농 촌 진 흥 청

                                                                                       (031)299-2707

                                                                                 aron76@rda.go.kr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2.1~2.28)

1.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등 곰팡이성 병해

토마토, 고추, 오이, 호박, 딸기, 화훼류 등 시설재배 작물은 겨울에서 봄까지 밤과 낮의 심한 온도차와 저온 다습한 조건으로 곰팡이병 발생이 많습니다. 적절한 보온과 환기로 병 발생을 억제하고, 병에 걸린 잎과 열매를 따주고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2. 점박이응애, 작은뿌리파리,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등 해충

시설재배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초기에 발생상황을 몰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설 내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발생을 초기에 알아내어 방제하는 것이 좋으며, 친환경적 방제법인 천적을 이용한 방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작물(과채류, 엽채류) 잿빛곰팡이병

  ○ 시설내 온도가 15~20℃로 유지되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은 잿빛곰
      팡이병이 일부 시설재배에서 발생되어 번지고 있습니다.

  ○ 이 병은 한번 감염되면 매우 빠르게 번져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가 알맞게 유지되도록 환기관리를 잘해주고, 작물이 웃자라는
      하우스에서는 예방위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병이 발생되는 하우스에서는 환기 등으로 습도를 낮추어 주고, 약제 방제
      시에는 희석제보다는 훈연제나 미분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이 흰가루병

  ○ 초기에는 잎의 표면에 적은 양의 흰가루가 발생되다가 심해지면 잎 전체로
      흰가루가 덮이고 말라죽게 되는 병으로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여물을
      통하여 전염되고 시설재배에서는 분생포자가 공기에 전염되어 전파하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15~28℃ 정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32℃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생이
      억제되며 질소과용 때 발생이 심하므로 질소비료를 줄여주며, 병든 잎은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하며 발생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오이 노균병

  ○ 박과작물 특히 오이, 참외, 멜론 재배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병으로
      발생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줍니다. 병원균은 물과 관련이 깊은
      곰팡이성 병으로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15~22℃)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며, 하우스 천정에 형성된 물방울이 떨어질 때 튀겨져 전파하게
      됩니다.

    - 야간에 보온관리를 잘 해주고 주 야간 온도차를 줄여 잎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줄여주어 생육후기까지 비배관리와 열매솎기,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해야 합니다.

    - 노균병은 출입문이나 환기창 가까운 곳부터 발생하여 점차 하우스 전체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알맞게 환기를 시키되 찬바람이 작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사과 부란병

  ○ 월동기간 중 동해(凍害)를 입거나 나무 세력이 약할 때 오래된 나무 등에서
      발생이 많으며, 전정이나 동해 등으로 입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줄기가
      물에 데친 것처럼 퇴색하고 알콜 냄새가 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 병에 걸린 부위를 일찍 발견하여 위아래를 충분히 제거한 후 도포제를 발라
      주고 상처가 난 부위에도 발라주기 바랍니다.




□ 딸기 점박이응애

  ○ 딸기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박이응애는 크기가 작고 잎 뒷면에서
      생활하므로 초기에 발생을 몰라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자칫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밀도가 높아져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 잎의 앞뒤를 자세히 살펴보고 발생초기에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를 방사하거나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작은뿌리파리, 온실가루이,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 진딧물류

  ○ 작은뿌리파리는 밭작물, 채소, 화훼 등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발생하며,
      성충은 유기물이 풍부한 상토 또는 양액육묘의 암면큐브 위의 이끼에 산란
      하고 부화유충은 지제부와 뿌리에 해를 입혀 시들음병이나 청고병과 같은
      지상부 시들음 증상을 유발 시킵니다.

    - 유충은 감자 절편에 잘 유인되기 때문에 깍두기 모양과 크기로 절단하여
       작물의 뿌리 주변에 놓아두어 발생여부와 발생량 예찰에 이용하고,

    - 성충은 노란색 끈끈이 트랩을 지상부 50㎝ 이하에 설치해 두면 발생여부와
       발생량 예찰에 도움이 됩니다.

  ○ 온실가루이는 시설재배 토마토, 오이 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잎마름 증상과 그을음병 피해를 받게 됩니다.

    - 주로 잎의 뒷면에 무리지어 생활하며 즙액을 빨아먹고 밀도가 높아지면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발생초기에 방제해야 합니다.

  ○ 아메리카잎굴파리는 거베라, 국화 등 화훼류와 토마토, 가지 등에서 발생이
      많으며 어른벌레인 파리가 식물체의 잎에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잎 속에 굴을 파고 다니면서 잎 살을 갉아먹는 피해를 줍니다.

    - 시설의 출입구에 한랭사를 설치하여 성충(파리)의 유입을 막아주거나 황색
       끈끈이를 달아 일찍 발견하여 발생초기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는 날개모양이 총채처럼 생긴
      아주 작은 해충으로 오이, 고추, 토마토, 국화, 거베라, 장미, 감귤 등 작목의
      시설 내에서는 연중 발생하여 피해를 줍니다.

    - 해충의 크기가 작아 발견하기 어려워 초기에 발생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끈끈이트랩을 매달아 놓고 발생을
      예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딧물은 엽채류에서 주로 발생하며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립니다.

  ○ 이들 해충은 세대 기간이 짧아 연간 발생횟수가 많고, 증식률이 높은 특성이
      있습니다. 모를 통해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종의 철저한 방제와
      아울러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 유입을 방지하고, 적용농약으로 발생초기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 아울러 시설재배 해충방제에 생물적 방제법인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진딧물 방제에 콜레마니진디벌, 온실가루이 방제에 온실가루이좀벌, 아메리카
      잎굴파리 방제에 굴파리좀벌, 총채벌레 방제에 오이이리응애 등을 이용합니다.

☞ 이 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1. 벼 농 사




  ○ 해마다 같은 논에서 생산된 볍씨로 재배하면 품종이 퇴화되고 잡 이삭이 많이
      발생되어 쌀 품질이 떨어지므로 보급종이나 채종포 등에서 생산된 순도가
      높은 고품질 품종으로 바꾸어 재배토록 한다.

  ○ 아직까지도 종자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는 자율교환을 통해 우량종자를
      확보하도록 한다.

  ○ 모래논에 객토를 한 논은 퇴구비 등 유기물을 충분히 넣어 주고 규산질비료를
      10a당 200㎏ 정도 살포한 후 깊게 갈아주어 객토의 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가을에 볏짚을 주지 못한 유기물이 낮은 논은 봄갈이하기 전에 퇴구비를 10a당
      1,500㎏ 정도 넣어 주어 땅심을 높이도록 한다.




※ 벼 품종선택시 일반적으로 고려할 사항




  ○ 시·군농업기술센터, 도농업기술원, 연구소 등 가까운 벼 관련 기관의 전문가와
      상의하면 품종의 특성과 장단점 및 최근 개발 품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지역생태와 품종의 숙기를 고려하여 알맞은 품종을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품종이 육성된 연구기관의 지리적 위치를 중심으로 재배적지가 형성된다.

  ○ 어떤 품종의 특수한 특성과 단점을 파악하여 둔다. 특히 신품종 재배시
      적응지역, 시비량,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에 주의하여 특정 병해충의
      발생상습지대 재배를 피해야 한다.

  ○ 각종 생리적 장해에 대한 견딜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생리적 장해의 발생이
      우려되는 지대나 재배형태에 대하여 알아둔다.

  ○ 조생품종을 평야지에서 재배할 경우 대체적으로 벼 키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쓰러짐 방지에 유의하고 목도열병 발생이 심한 시기에 출수하므로
      목도열병 방제에 힘써야 한다. 또한 주변의 다른 품종보다 이른 출수로 새와
      쥐 피해가 클 염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조생품종은
      중만생종에 비하여 등숙기의 밤·낮 온도가 높아 미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삼간다.

  ○ 밤에 점등으로 인한 출수지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도시근교 도로변, 공장
      주변 등)에서는 중만생종 재배를 피하고 조생종으로 대체 재배한다.

  ○ 직파재배는 저온발아성, 담수토중 발아성(담수직파), 초기신장성이 높고
      뿌리가 깊게 뻗고 키가 작으며 쓰러짐에 강한 직파 전용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 관개 사정이 나쁜 논 등 가뭄 상습지에는 적기파종 늦심기에 강한 품종을
      선택한다.

  ○ 상습적으로 잘 쓰러지는 곳에서는 쓰러짐에 강한 품종을 재배하고 규산 및
      칼리질 비료를 충분히 주고, 새끼칠거름은 적기에 적량만 시용한다.

  ○ 향미, 유색미 및 대립벼1호, 양조벼, 고아미벼 등의 특수미 품종과 밥쌀용
      중질 품종인 한아름벼, 남일벼 등은 가급적 단지화하고 가공업체 등 미리
      소비처를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2. 밭 농 사




  ○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보리 포장에는 습해가 우려
      되므로 눈․비가 올 경우에도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를 깊게
      정비한다.

  ○ 남부 지방의 겉보리와 쌀보리는 포장을 잘 관찰하여 생육 재생기 판단 직후
       10일 이내에 1차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 쌀보리는 10a당 요소 비료를 1회에 5㎏씩 2회에
      걸쳐서 주고, 맥주보리는 2월 중하순에 단간종은 7.2㎏, 장간종은 4㎏을 1회에
      전량을 주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양질의 맥주보리를 생산토록 한다.

  ○ 남부 지방에서 시설 감자를 재배하는 농가는 싹틔움상 관리를 잘하여 적기에
      아주심기를 한다.

  ○ 시설에 아주심기 한 감자는 14~23℃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한낮에는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 작업에 유의하며, 물관리를 잘하여 토양
      수분이 충분히 유지 되도록 한다.

3. 채    소




가. 시설 채소

  ○ 밤에는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면서 시간대별로 변온 관리를
      하여 난방비를 절약하도록 한다.

  ○ 보온용 커튼과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지기전에 닫아 보온력을 높인다.

  ○ 물은 가급적 점적관수를 이용하여 오전 중에 주도록 하되 작물 생육 단계별로
      알맞은 양을 주어 시설 안의 과습을 막고 절수 재배를 실천한다.

  ○ 눈․비가 자주 오거나 구름 낀 날이 많을 때는 햇빛이 부족하고 습도가 높아
      지기 때문에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균핵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고 환경관리에 유의한다.

  ○ 폭설과 강풍에 대비해서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여 시설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고 눈녹은 물에 의한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나. 고추

  ○ 고추 조숙재배를 하려는 농가에서는 2월중에 종자를 파종하고, 파종량은
      아주 심을 때 필요한 모 수의 150%를 기준으로 한다.

  ○ 종자는 30~32℃의 따뜻한 물에 하루 정도 담근 후 28~30℃되는 곳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싹을 틔워 고추 싹이 1~2㎜ 정도 나왔을 때 씨를 뿌리도록
      한다.

  ○ 씨 뿌린 후 고운 강모래나 굵은 입자의 버미큘라이트(질석)를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발아적온에서 관리한다.(온도 25
      ~30℃ 정도로 4~5일간)




다. 마늘․양파

  ○ 마늘․양파는 피복한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 주고, 논재배
      포장은 눈 녹은 물이나 빗물에 의한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도록 한다.

  ○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한다.

  ○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포장은 비닐 위에 비료를 뿌려 주어야 하므로 여러
      차례 나누어주어 비료의 유실을 최소화 하도록 한다.

  ○ 흑색썩음균핵병은 일찍부터 관찰하여 병이 발생되었을 때는 조기에 제거하여
      토양 내 병원균이 확산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4. 과    수




  ○ 지난해 과수원에 발생하였던 병해충은 나뭇가지, 과실과 거친 껍질 틈에서
      겨울을 나게 되므로 미리 병해충의 잠복처나 전염원을 모두 없애 주도록 한다.

  ○ 과수원에서 잘라 낸 가지는 모두 모아 분쇄기로 잘게 잘라 퇴비로 이용 하고
      낙엽이나 나무줄기의 거친 껍질은 벗겨서 태우도록 한다.




5. 화    훼




  ○ 2월 졸업시기에 꽃을 출하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고품질
      절화 생산을 위한 하우스 환경 관리 및 적기 수확을 잘하도록 한다.

  ○ 장미는 겨울철 환기불량으로 인한 잿빛곰팡이병이 발병되지 않도록 과습에
      유의하며 낮온도는 24~27℃, 밤온도는 15~18℃를 유지해야 품질이 좋은
      장미를 생산할 수 있다. 장미의 적정 수확시기는 꽃잎이 벌어지기 시작할
      때이다.

  ○ 거베라는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최소한 12℃이상은 유지해야 하며, 새로운
      품종을 심으려고 계획하고 있는 농가라면 2월 상순부터 정식준비(심경,
      토양개량, 토양소독, 시비 등)를 한다. 거베라의 수확시기는 홑꽃은 통상화
      (꽃가운데 둥근부분)의 수술이 2~3줄 보일때, 겹꽃은 꽃잎이 충분히 전개
       되었을 때가 적기이다.

  ○ 프리지아는 꽃봉오리가 전체적으로 물들고 첫 번째 꽃이 피기 직전에 수확
      하며, 억제재배 작형(4~5월 수확) 농가는 1월 중․하순경에 정식한 구근
      위에 비닐피복 및 가온을 하여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

  ○ 카네이션은 밤과 낮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에는 꽃받침이 터져 꽃잎이 흩어져
      나오는 불량한 꽃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생육에 알맞은 환경(12~16℃)을
      유지시켜 품질이 좋은 꽃을 생산토록 한다, 적정 수확 시기는 스탠다드
      계통은 30%정도 개화되었을 때 하며, 스프레이계통은 1,2번화 개화시 수확
      한다. 채화위치는 보통 꽃봉오리에서부터 8번째 마디에서 실시한다.

6. 느타리버섯




  ○ 요즈음 느타리버섯의 버섯 발생 상태가 5~6주기에 해당되는 재배사는
      경영비를 감안하여 폐상 시기를 결정하고 다음 재배를 준비한다.

  ○ 겨울철 버섯 재배가 끝난 후에는 재배사를 밀폐시킨 후 증기열 또는 포르말린
      등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 봄철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계절에 맞는 우량 종균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토록 하고 볏짚, 폐면 등 우량 배지 등 자재를 미리 확보하여 안전한 버섯
      재배가 되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우사는 찬바람을 막아 주되 환기는 유의하고 차가운 바닥으로 인해 소가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깔 짚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능력이 좋은 젖소나 산유 초기에는 산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에너지 급여량을 늘리고 물은 항상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게 주도록 한다.

  ○ 돈사는 보온에 치중하다 보면 환기가 소홀해 지므로 낮 시간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환기를 시켜 주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도록 한다.

  ○ 닭장은 환기로 인하여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는 닭장은 환기를 할 때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게
      되므로 열풍기를 작동시키고 환기를 해 주어 알맞은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나. 초지․사료작물

  ○ 폭설과 결빙된 사료작물 토양에서는 냉해와 습해를 동시에 받기 쉬우니
      배수로를 정비하고 가능한 빠른 시기에 표토의 결빙으로 떠있는 토양으
      로부터 사료작물의 동해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 논뒷그루 사료작물은 눈이나 비가 자주 올 경우 습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도록 한다.

  ○ 지난해 조성한 초지는 2~3회 다져 주어 서릿발 피해를 막도록 하고 석회를
      ha당 1톤 정도 골고루 뿌려 주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 관리

  ○ 폭설을 대비한 축산농가는 TV·라디오 등을 청취하여 기상상황 수시 파악하여
      축사의 붕괴를 방지하는 대응을 취해야 하겠으며, 눈이 내릴 경우 축사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가능한 빨리 제설작업을 하여야 한다. 눈이 쌓여 축사
      붕괴 우려 시는 가축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천정의 쌓인 준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거나 지붕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극단의 조치를 취해서 피해를
      감소시켜야 한다. 가축은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호흡기질환이 오지 않도록
      바람막이 시설이 된 축사로 이동시켜야 한다.

  ○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하여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닭은 기온이 낮고 환기가 불량함에 따라 질병 발생이 증가하므로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 조수에 대한 철저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
      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 돼지 바이러스설사병 발생주의보에 따라 농장 안으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 통제․소독 등 차단 방역을 하고 임신 모돈에 대한 예방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돼지 유행성 설사와 폐렴 및 오제스키병 등은 철저한 차단 방역과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적절한 온․습도 유지와 환기를 시켜 준다.

  ○ 따뜻한 날에는 운동장에서 일광욕을 시켜 주고 부제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굽을 정기적으로 손질해 준다.

  ○ 겨울철에 출산한 송아지는 보온과 환기에 유의하고 설사와 기침을 할 때는
      격리시켜 치료해야 하며, 배설물은 깨끗이 제거하고 주위를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규격 전선사용과 난로나 열풍기 주위에는 가연물을
      방치하지 말고 축사 부근에서 어린이 불장난이나 용접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며 소화기나 소화수를 비치토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량의 수분 조절제를 혼합하여 주고 액비 저장
      탱크에는 발효제를 첨가하거나 폭기를 철저히 하여 분뇨를 완전히 부숙시킨
      후에 이용하도록 한다.

가. 가축 사양 관리

  ○ 우사는 찬바람을 막아 주되 환기는 유의하고 차가운 바닥으로 인해 소가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깔 짚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능력이 좋은 젖소나 산유 초기에는 산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에너지 급여량을 늘리고 물은 항상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준비해
      주도록 한다.

  ○ 돈사는 보온에 치중하다 보면 환기가 소홀해 지므로 낮 시간 온도가 올라
      가게 되면 환기를 시켜 주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도록 한다.

  ○ 닭장은 환기로 인하여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는 닭장은 환기를 할 때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게
      되므로 열풍기를 작동시키고 환기를 해 주어 알맞은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나. 초지․사료작물

  ○ 지난해 조성한 초지는 2~3회 다져 주어 서릿발 피해를 막도록 하고 석회를
      ha당 1톤 정도 골고루 뿌려 주도록 한다.

  ○ 논뒷그루 사료작물은 눈이나 비가 자주 올 경우 습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
      므로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 관리

  ○ 돼지 바이러스설사병 발생주의보에 따라 농장 안으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 통제․소독 등 차단 방역을 하고 임신 모돈에 대한 예방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하여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
      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따뜻한 날에는 운동장에서 일광욕을 시켜 주고 부제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굽을 정기적으로 손질해 준다.

  ○ 겨울철에 출산한 송아지는 보온과 환기에 유의하고 설사와 기침을 할 때는
      격리시켜 치료해야 하며, 배설물은 깨끗이 제거하고 주위를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돼지 유행성 설사와 폐렴 및 오제스키병 등은 철저한 차단 방역과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적절한 온․습도 유지와 환기를 시켜 준다.

  ○ 닭은 기온이 낮고 환기가 불량함에 따라 질병 발생이 증가하므로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 조수에 대한 철저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
      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규격 전선사용과 난로나 열풍기 주위에는 가연물을
      방치하지 말고 축사 부근에서 어린이 불장난이나 용접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며 소화기나 소화수를 비치토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량의 수분 조절재를 혼합하여 주고 액비 저장
      탱크에는 발효제를 첨가하거나 폭기를 철저히 하여 분뇨를 완전히 부숙시킨
      후에 이용하도록 한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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