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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겨매립으로 물빠짐이 나쁜 배 과수원 토양환경 개선

  • 관리자
  • 2008-10-09 17:36:33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과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매립지 등 물빠짐이 좋지 못해 나무 자람이 저조한 배 과수원에서 왕겨 매립으로 과원토양도 개량하고 품질도 향상시키는 기술을 10월 8일 천안시 직산읍 이희필 농가포장에서 시연하였다.

배나무는 작목 특성상 한번 심겨지면 최소 10년~20년 이상 재배되는 작목으로 배수에 대한 대책을 확실히 마련하고 심어야 하지만 최근 마땅한 땅이 부족하여 매립지, 답전환 과수원 등 배수가 불량한 땅에 과수원을 조성하는 경우가 많아 생육이 부진하고 수량 및 품질이 저하되거나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배수가 불량한 과수원의 토양 수분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낙엽 후 구굴기(트랜쳐, 농기계)를 이용하여 폭 20cm, 깊이 60~100cm로 고랑을 파고 왕겨를 매립하거나 유공관 + 왕겨를 매립하는 방법으로 토양 배수조건을 개선시키면 잔뿌리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나무의 자람도 왕성해져서 과실의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 연구를 담당한 농촌진흥청 김성종 박사는 “배수가 불량한 과수원에 구굴기와 같은 비교적 간단한 농기계를 이용하여 고랑을 파고 왕겨 또는 유공관을 매립하여 배수만 잘되도록 해주어도 과수원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왕겨매립 방법은 배 뿐만 아니라 사과, 복숭아, 포도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답전환 과원의 배수성 개선으로 과원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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