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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최대 배 수출량 꿈꾼다!

  • 관리자
  • 2008-10-09 10:07:25
                        - 당도 높고 병해충 적으며, 국내 생산량 많아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배 수출전담연구팀에서는 우리나라 배가 1971년 이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 이래, 금년에 가장 많은 물량이 수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배 수출은 1971년에 최초 540톤을 시작으로 1988년에는 6천톤까지 증가되었으나 대만과의 국교단절로 한때 수출량이 감소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 1995년 2.8천톤, 2000년 8.7천톤으로 다시 증가되었으며, 2005년에는 가장 많은 25천톤까지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20개국에 수출하여 점차 수출대상국도 크게 다양화되었다.

2008년 사상최대 배 과실의 수출량을 내다보는 이유로는 첫째, 금년 배 성숙기의 기상조건이 맑은 날이 계속되어 일조량이 양호하여 당도가 평년보다 1~2도 높아 과실 맛이 좋고, 둘째, 예년보다 병해충 발생이 적어 상품과 생산이 많고 식물검역상의 불합격과가 적으며, 셋째, 개화기 기상이 순조로워 착과상태 양호 및 추석 출하량 감소로 생산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국내시세가 낮게 형성되고 있어 국제 가격경쟁력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배가 미국, 대만 등 수출국에서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 배는 한국, 일본에서만 주로 재배되는 남방형 동양배로 서양배나 중국배와는 맛, 크기, 모양 등에서 크게 차이가 있어 서구인들의 눈에는 매우 흥미로운 과실이다. 예컨대 캐나다 등 미주에서는 특히 사과의 골든델리셔스 품종과 비슷한 모양의 황금배가 크게 인기가 높았다. 둘째, 우리나라 배는 물이 많고 과육이 아삭아삭하여 달고 시원한 맛이 좋아 육식을 많이 하는 서양인들에게 특히 웰빙 식품이다. 셋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로의 수출량 증가는 최근 한류열풍과도 무관하지 않을 만큼 고품질의 한국과실에 대한 기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이중섭 박사는 “금년도 배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양호하여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생산자, 수출협회 및 관련기관 등이 함께 노력한다면 2008년 배 수출물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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