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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검은별무늬병 긴급 방제

  • 관리자
  • 2006-05-11 09:40:59
= 배 재배농가 발병률 10.4%로 많은 피해 우려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배시험장은 나주지역 배검은별무늬병에 대한 농가조사 결과 발병률이 10.4%로써 높은 편이며 앞으로 기상에 따라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나주 지역 5개 농가를 조사한 결과 3개 농가에서는 병반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2개 농가는 어린 과실과 과경에 20~30%의 감염률을 보였다. 이는 병원균의 밀도나 방제 약제의 종류나 방제시기에 기인한 것으로 앞으로의 기상에 따라서 많은 발생이 예상된다.

배 검은별무늬병(黑星病)은 곰팡이(Venturia nashicola)에 의하여 배의 과일과, 잎, 잎줄기, 새싹, 줄기에 주로 흑색의 병반을 나타내는 병으로서 봄철에 기온이 12℃~23℃이고 비가 자주 와서 잎이 젖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발생이 많은 병이다.

이 병은 ‘03년에 많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었던 병으로 일기가 고르지 않은 해에는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올해는 4~5월(5월 7일 현재) 강우량이 ’04년과 ‘05년보다 많고 강우 일수가 많아 발병이 우려되고 있어 긴급한 방제가 요구된다.

방제방법은 5월, 6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하며 방제 시기는 꽃이 활짝 핀 후 10~15일 간격으로 침투성 전문 약제를 살포하여  하며 위험성이 낮을 때는 보호성 전문약제를 사용하고, 약제 내성(견딜성)에 유의하여야 한다.

[문의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배연구소 최용문 061-330-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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